산행일시 : 2015.05.14. 바래봉
◯갈 때 : 용산역(07:05)→남원역(09:14-09:35)→운봉읍(10:20)
◯탐방행로 :운봉(10:30)→팔랑치(13:10)→바래봉(14:39)→용산주차장(15:46)
◯올 때 : 운봉읍(18:55)→남원역(19:35-20:12)→용산역(22:03)
전날 황매산 철쭉산행 실패로 요번 바래봉은 잔뜩 기대하고 낑낑거리며 팔랑치에 도착했으나 어제처럼 황매산과 다를바가 없다.
완죤히 한물아닌 두물이 갔다.
그나마 제암산.사자산.일림산 철쭉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요번 두 군데는 망쳐버린 산행이다.
그러나 어이 철쭉만을 위한 산행인가 오랫만에 본 고향 산하는 반갑기만 하다.
팔랑치에 모여 민생고 해결중인 산님들
언제나 정겨운 운봉 정류소
바래봉 산행때면 동네어귀에 있는 반가운 단풍나무 주인장이 잘 가꾸어 놓았다.
직진은 부운치 좌측은 팔랑치로 곧장 지름길이지만 팔랑치 정상전에는 엄청 가파른 등로
팔랑치 풍광
예년에 곱던 철쭉에 모습은 눈을 닦고 봐도 없다.
팔랑치의 여인
팔랑치의 풍광들
팔랑치 철쭉군락지
바래봉 가는길
애고 힘들어 사서 이 고생들을............
정상에서의 풍광들
운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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