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또 한걸음....

◯갈     때 : 시청역(06:50)→광산사앞(11:13)◯탐방행로 : 광산사(11:20)→삿갓봉갈림길(12:05)→삿갓봉(12:37)→광려산(13:02)→대산(14:42)→광산사(15:44)◯올     때 :  광산사주차장(16:15)→강남역(20:35) 오랫만에 산악회버스를 예약한다. 집을 나서자 싸늘한 공기가 뺨을 스친다.  태백산,소백산 실시간 CCTV 엔 멋진 상고대가 마음을 설레게한다. 산악회에 예약하지 안 했으면 태백산으로 가야하는데 .......  대산을 향하여 가는중 전망암에서 멋진 산하의 모습이 나타난다. 진동포구라 하네요. 실제로 보면 너무나 황홀한 풍광입니다.  최영장군님이 쏜 화살처럼 고속도로가 막힘없이 시원하다.  4시간20여분만에 창원시 내서읍에 소재한 광산사 주차장에 도착한..

◯산행일시 : 2024.11.08. 금학산◯갈     때 : 동서울터미널(07:15)→홍천버스터미널(08:51-09:05택시)→북노일강변(09:30 택시비36,800원)◯탐방행로 : 북노일강변(09:40)→제각(09:56)→정상(11:35)→고드래미정류소(15:02)◯올     때 :  고드래미정류소(15:44)→홍천버스터미널(16:22-16:30)→동서울터미널(18:05)

◯산행일시 : 2024.10.30. 봉화산◯갈     때 : 동서울터미널(07:00)→양구버스터미널(08:51-09:05시내버스)→석현리버스종점(09:19)◯탐방행로 : 석현리선착장(09:24)→석현삼거리(10:54)→심포리갈림길(12:29)→봉화산(13:17-13:33)→구암리갈림길(13:55)→주차장(14:35-택시14:55 양구터미널15:05 택시비13,200원)◯올     때 :  양구버스터미널(16:00)→동서울터미널(18:05) 일출과 운해로 유명한 양구 봉화산을 가기로 한다.새벽산행은 힘들어 동서울터미널에서 07:00에 출발하는 버스에 승차한다.평일이라 그런지 비교적 흐름이 순조롭다.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 봉화산정상에서 바라본 멋진 산하 울긋불긋 눈이 황홀하다.미세먼지가 있어 선명하지는 않지..

관음암

◯산행일시 : 2024.10.17. 오대산◯갈     때 : 상봉역(07:28)→진부역(08:48-08:55시내버스)→오대산탐방소(09:48)◯탐방행로 : 탐방소(10:00)→적멸보궁(10:58)→비로봉(12:15)→상왕봉(13:17)→주차장(15:08)◯올     때 :  주차장(16:00)→진부역(16:40-16:59)→상봉역(18:11)  정시로부터 34분지연도착

◯갈     때 : 덕소역(07:49)→민둥산역(10:48)◯탐방행로 :민둥산역(10:51)→억새마을입구(11:26)→정상(13:09)→증산초(14:52)→민둥산역(16:35)           ◯올     때 : 민둥산역(17:03)→덕소역(19:51)

◯ 산행일시 : 2024.08.31. 지리산◯갈     때 : 양재역(22:15)→백무동주차장(03:10)◯탐방행로 :백무동주차장(03:15)→하동바위(04:17)→참샘(04:46)→소지봉(05:17) →장터목(07:12-08:17) →제석봉(08:37)→통천문(09:17)→천왕봉(09:39-10:00) →중봉(10:27-10:46)→천왕봉(11:14-11:51)→법계사(12:46)→로타리대피소(12:53)→중산리탐방소(14:51)◯올     때 : 거북산장주차장(17:34)→대원사주차장(18:35) →양재역(22:10) 크릭하면 크게보입니다.다음 산악회를 따라 백무동코스로 지리산을 가기로 한다.지천으로 널려있는 산오이풀의 멋진 산행기를 보고 매료되었기 때문이다.중봉에서 바라본 반야봉,만복대,정령치,고리..

◯ 산행일시 : 2024.08.24. 월봉산◯갈     때 : 시청역(06:50)→남령(10:22)◯탐방행로 :남령(10:27)→칼날봉(11:36)→누룩덤(13:54)→월봉산(13:57) →노상저수지(16:18) →노상마을회관(16:28)◯올     때 : 노상마을회관(17:00)→양재역(19:50)   날씨가 더워 몇번을 망설이다가 산행을 결정한 월봉산 힘들고 까칠한 산이지만, 산행내내 풍광이 죽여주는 멋진 산이다. 월봉산 정상을 향해 가다가 되돌아 본 장쾌한 능선. 칼날봉과 뒤로 남덕유을 거쳐 향적봉으로 이어지는 한참을 바라봐도 질리지 않는 멋진 능선이다.  서울을 출발 3시간30여만에 들머리인 남령재에 도착한다.고속도로가 막힘이 없었지만 상당히 먼 거리다.  거창군과 함양군의 경계점  정상까지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