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주왕산

산행일시 : 2015.10.30 주왕산

◯갈     때 : 청량리역(06:40)→안동역(10:02)→안동터미널(10:36)→진보버스터미널(11:25-11:30)→

                주왕산주차장(12:13)

◯탐방행로 :대전사(12:24)→장군봉(13:35)→금은광이3거리(15:02)→용연폭포(15:34)→대전사(16:34)→주차장(16:44)

◯올     때 : 주차장(17:05)→안동역(18:40-19:20)→청량리역(22:43)

 

4일만에 청량산 산행이후 안동역을 다시 찾았다.

5년전에 왔을땐 안동역에서 좌회전 조금만 가면 터미널이었는데 외곽으로 옮겨 버스로 20여분이 소요된다.

10:36분 영양행 버스를 타고 진보에서 환승 주왕산행 시내버스를 타면 시간이 단축된다.

안동터미널에서 주왕산행 버스는 11:45분이다.

이후 알고 보니 주왕산갈때 안동터미널까지 갈 필요없이 시내버스타는 곳 부근에 시외버스타는 곳이 있어 시간을 단축 시킬수 있을것 같다.

 

 

대전사와 멋진 기암 화려한 단풍이 운치를 더 한다.

 

 

안동을 출발 1시간 30여분만에 주왕산 주차장에 도착한다.

평일인데도 도로가에 승용차 행렬로 만차다.

 

 

주차장에서 대전사 갈때까지 먹거리 장판이다.

 

 

 

 

요번에는 장군봉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백련암은 화려한 단풍속에 묻혀있다.

 

 

장군봉 오름길은 멋진 단풍이 어우려져 화려하기만 하다.

 

 

 

오름길에 바라본 기암 웅장하고 경외스럽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기암 대전사에 볼때와는 완전히 다른 풍광이다.

우와!!!!!!!!!!!!! 그저 감탄사만 연발.

 

 

 

 

대전사

 

 

전망대

 

 

 

장군봉. 장군봉은 사발팔방이 막혀 풍광은 꽝이다.

민생고를 해결한다.

 

 

 

장군봉에서 금은광이 3거리까진 3Km 오르락 내리락 상당히 힘든코스다.

 

 

유순하고 아름다운 산책길,

 

 

드뎌 용연폭포 이제부터 고생끝 유유자적 아름다운 풍광들이 펼쳐질것이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코스

 

 

 

 

 

 

 

 

 

 

 

 

 

 

 

주왕산주차장에서 17:05 남부터미널행 버스에 승차 안동역 초등학교앞에서 하차 안동역은 5분거리다.

순대국에 소주1병을 마시니 세상 부러울것이 없다.

안동역 풍광, 

안동역에서 19:20분 열차에 올라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