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 : 용산역(22:45)→순천역(03:24-06:00)→하동역(06:36)
◯탐방행로 :광양매화축제현장.섬진강변 여기저기 헤매다
◯올 때 : 매화축제장(12:57)→하동버스터미널(13:15)→하동역(13:40)→순천역(14:15)→용산역(17:10)
작년에 가려다 못간 광양매화축제 명칭이 광양이지 광양으로 가면 엄청 허탕칠것 같다.
용산역에서 밤22:45출발 열차는 밤새 달려 03:30분에 순천역에 도착한다.
자다깨다를 반복하나 열차에서 잠 자기는 쉬운일이 아닌것 같다.
순천역 대합실에서 2시간30분을 죽치다가 06:00 부전행 열차에 승차 40여분만에 하동역에 도착한다.
하동역에서 나와 좌측으로 계속 10여분 가면 하동터미널이다.
여기에서 아침 민생고를 해결하고 07:40분 화개장터행 버스에 승차 매화마을까지는 10여분이 소요된다.
시간이 많을것 같으면 걸어가도. 1시간이 안걸린단다.
하동터미널에서 10여분 소요 매화마을에 도착하나 실망이다.
거의 끝물이다.
그러나 먼 시야는 눈이 소복이 쌓인것처럼 하얀색깔이 환상적인 풍광이다.
며칠 일찍 왔으면 절정일텐데 아쉽기만 하다.
평일인데도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
노점상들이 엄청나게 들어 서 있다.
코스에 따라 여기저기 왔다 갔다.
날씨도 좋고 시야도 확 트인 섬진강변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뽐낸 대나무
아침엔 별로 차가 없었는데 주차장은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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