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6.09.06 태기산
◯갈 때 : 신사역(07:10)→태기산정상입구(10:10)
◯탐방행로 :등산로입구(11:50)→정상(11:59)→안흥동(12:40)→메밀축제현장여기저기
◯올 때 :축제현장(16:30)→신사역(19:46)
태기산 풍력발전기 시야가 좋지않아 멋진 풍광을 볼 수 없어 아쉽지만 그런대로.....
ㅅ 산악회를 따라 갔지만 태기산 정상석을 보지 못하고 하산하는 비운?을 겪었다.
산행중 난생처음 정상석을 구경하지 못한 것은 처음인것 같다.
산행대장도 못 찾으니 처음간 우리는 더더욱................
나중에 알고보니 부대정면에서 좌측으로 가면 부대정문이 나 오는데 여기서 200여m 내려가야 있단다.
신사역을 출발 3시간여만에 태기산정상 입구에 도착한다.
여기에서 지루한 아스팔트길을 걸어 30-40분 가야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정상에 주둔하고 있는 부대
전봇대가 서 있는곳이 등산로다.
부대에서 잘 정비
정상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이지만 시야가 흐릿하여 아쉽다.
부대주위로 철조망이 쳐 있고 옆으로 등산로이다.
등산로는 경사가 져 있어 조심해야 한다.
태기산 풍력발전소
산행인원 전원이 정상석을 찾지 못하여 쉬는 틈을 이용하여 불만이 대단하다.
천연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태기산 등로는 양탄자처럼 푹신하고 좌우에 숲은 깊기만 하다.
안흥동좀점 레미콘공장앞 여기서 메밀 축제장을 이동 10여분 소요된다.
징검다리를 건너서 메밀꽃 군락지
9/2~11일까지 축제기간이다.
메밀꽃이 멋진 포토존은 거금 3천냥을 지불해야 입장할 수 있다.
사진만 찍겠다니 매표원 아가씨 거기서만 찍을수 있고 한발짝도 들어오면 안된단다.
인심 참 고약하다.
이효석 생가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은 멋집니다.
물레방아 가장 인기있는 볼거리
'나의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9.17 호명산 (0) | 2016.09.19 |
---|---|
2016.09.13 구름 좋은날 (0) | 2016.09.13 |
2016.08.30 구나무산(노적봉) (0) | 2016.09.01 |
2016.08.24 강선봉 (0) | 2016.08.26 |
2016.08.18 보납산 (0) | 201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