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9.10.09. 설악산
◯갈 때 : 신사역(07:10)→한계령(10:15)
◯탐방행로 :한계령(10:30)→3거리(12:00)→귀때기청봉(13:16)→1408봉(15:16)→대승령(16:29)→장수대(17:15)
◯올 때 : 장수대(18:10)→강변역(21:20)
신사역을 출발한 산악회버스는 장수대에서 몇명을 하차시키고 대다수가 한계령에서 하차한다/
대승령으로 향하면서 전망암에서 바라본 귀때기청봉 흘러내리는 암석으로 웅장하고 우람하다.
14일만에 다시 온 한계령
단풍이 곱게 물들었겠지 기대를 했지만 별반 달라진게 없다
금년엔 단풍의 남하속도가 느린것 같다.
오름길에 원통방면과 가리산 주걱봉
전망암에서 서북능선. 단풍은 볼게 없다
한계령 3거리. 3일전(6일) 장수대에서 안산을 거쳐 남교리까지 산행탓인지 몸이 천근만근이다
아직 노독이 풀리지 않은것 같다.
산악회에서 주어진 시간이 있는데 몸은 더디기만 하다.
귀때기청의 너덜지대로 진입한다.
미세먼지도 없고 청명한 가을 날씨에 산행하기엔 적격이다.
용아장성방면의 봉정암도 뚜렷하게 보인다.
너덜지대의 길라잡이.
산행내내 가리산과주걱봉 3형제봉과 함께한다.
귀때기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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