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산 다니기가 바빠 코 앞에 있는 가을 단풍산행을 놓치지 않으려고 도봉산으로 향한다.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거북샘코스를 택한다.
조금 지난 느낌의 단풍은 예년에 비해 덜 한것 같지만 울긋불긋 오색빛깔을 한껏 뽐내고 있다.
다음날 속리산 산행을 위하여 최단코스를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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