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22.03.09 내변산
○갈 때 : 사당역(07:00)→월명암들머리(10:10)
○탐방행로: 월명암들머리(10:20)→월명암(11:08)→직소폭포 (12:21)→재백이다리(12:56)→관음봉정상 (14:23)→내소사주차장(15:20)
○ 올 때 : 내소사주차장(16:15)→양재역(19:40)
관음봉 가는 길에 바라본 직소보
3/4일 사전투표을 마치고..........
사당역을 출발 3시간 15분여만에 남여치 들머리에 도착한다.
몇년만에 와본 곳인가? 기억도 안난다.
대중교통을 이용했을때 버스에서 내려 여기까지 아스팔트길을 30여분 걸어왔었는데 옛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그때도 월명암 표지석이 있었던가?
다시보는 월명암은 변함이 없고 화초가 파릇하니 싱그럽기만 하다.
쇠뿔바위봉인가?
월명암을 지나 평탄한 걷기 좋은길
관음봉능선과 직소보
내변산주차장 갈림길과 자연보호헌장 요기는 옛날과 변함이 없는것 같다.
직소보의 풍광. 물도 깨끗하고 산책하기 좋은 곳
관음봉
선녀는 없고 너무도 맑은 선녀탕
전망대에서 바라본 직소폭포
깍아지른듯한 암벽
직소폭포. 등산로에서 30여m 내려와야 한다. 많이 가물었는데 수량도 많고 명경지수다.
땡삐집
직소폭포 상단
재백이다리까지 아름다운 계곡길
빡센암릉길 부자지간에 도란도란 정겹다.
관음봉 오름길에 직소보 미세먼지가 많아 선명하지 못하다.
변산반도 관음봉정상 아주 빡센구간
전에 왔을땐 관음봉코스 탐방로는 개설이 안되고 바로 내소사로 직행했는데 새로 탐방로를 만든것 같다. 관음봉 0.5km는 어마무시 빡센구간으로 발이 천근만근이다.
관음봉정상과 전망대. 관음봉정상에서 바라본 풍광들 미세먼지로 별로다.
전망암에서 바라본 내소사
내림길에 바라본 관음봉
더 가까운 전망암에서 바라본 내소사전경
드뎌 험준한 산행길을 접고 내소사 경내로 접어든다.
내소사 관람은 생략하고......
봄을 알리는 상큼하고 싱그러운 새싹들 참 보기 좋네요.
내소사 일주문
입장료 3,500원 도적눔의 쐑이들 부처님이 좋아하겠다?
내소사 버스시간표
전에 정읍까지 버스타고 정읍에서 열차타고 귀경했던 추억이 그립다.
상가골목
원래 복수초와 노루귀 산행에 귀가 솔깃했었는데 내소사 경내에서 청련암방면으로 2km정도 떨어져 시간상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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