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3 금오산.향일암

◯ 산행일시 : 2024.04.13. 금오산,향일암

◯갈     때 : 시청역(21:40)→작곡재(03:02)

◯탐방행로 :작곡재(03:10)→봉양마을(04:30)→봉황산(06:56)→흔들바위(07:52) →율림치(08:35) →금오산(09:26) →향일암(11:28) →주차장(13:38)

◯올     때 : 임포마을주차장(16:06)→양재역(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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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곳에서 바라본 임포마을

 

 

여산휴게소에서 잠깐 쉬었다 갑니다.

 

 

돌산종주(돌산대교-향일암)는 돌산대교에서 출발한 A코스(30Km)건장한 건각들이 거의 다 내리고 저질체질인 3명만이 C코스(15Km) 시작점인 작곡재에 03:05쯤 내린다. 헤드렌턴을 안 가져와 핸드폰 손전등에 의존하여 어렵게 출발한다.

 

 

작곡재

 

 

핸드폰 손전등에 의존하여 대나무가 우거진 수죽산을 지나날때까지 사진 찍기가 힘들다.

 

 

더듬거리면 봉양마을에 도착하여 도로를 건너 갈미봉 들머리로 오른다.

 

 

왼쪽으로 정상을 다녀와 우측으로 진행한다.

 

 

봉황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들 남쪽은 완연한 봄날씨다.

일출을 보려고 부지런히 걸었지만 구름이 끼어 별로다. 정상은 전망대에서 30여m 더 가야한다.

 

 

흔들바위

 

 

흔들바위에서 바라본 임포마을 

 

 

269봉 산불감시초소

 

 

전망암에서 바라본 율림치

 

 

율림치 

 

 

금오산으로 오르는 탐방로 입구

 

 

40여분 힘겹게 오르자 금오산정상에 도착한다.

 

 

향일암가는 길에 사방팔방이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전망좋은곳에서 바라본 풍광들

향일암까지 잘 다듬어진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주위풍광 감상하는데 아주 적격이다.

 

 

주름진 기괴한 바위무늬

 

 

전망좋은곳까지 올라오신 산님께서 한창 찍어주시지만 견폼이다.

 

 

향일암

 

 

주차장부근에서 바라본 바다 한가롭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