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역에서 북한강철교을 건너 자전거길을 따라 팔당댐까지 왔다리 갔다리 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강 모습
우측은 북한강철교, 좌측은 남한강 자전거 도로 북한강이 꽁꽁얼어 붙었다.
양수역 옥상을 전세내어 바라본 운길산쪽과 국수방면
구 북한강교
북한강철교와 청평방면
운길산역쪽에서 바라본 양수역 방면
자전거도로를 따라 편안하게 걷은길은 멋진 풍광의 연속이다.
엣 능내역, 철길과 역사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왼편은 김이 무럭무럭나는 찐빵이 오른쪽은 막걸리 1잔에 1,000냥이라는 문구가 씌어 있다.
웬지 발길이 떨어지지 않을것을 ..........................
다산 정약용선생의 유적지가 있는 팔당호는 꽁꽁 얼어 붙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은 팔당댐
바람한점없고 따뜻한 날씨속에..............
멋진 풍광에 빠져들어 헤어나올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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