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4.10.23. 지리산(피아골무박2일)
◯갈 때 : 용산역(22:45)→구례구역(03:05)
◯탐방행로 :성삼재 (04:40)→노고단산장(05:55-07:20))→반야봉(09:49)→피아골삼거리(10:59)→ 피아골대피소(12:07)→
피아골탐방소(13:48)→주차장(14:08)
◯올 때 : 주차장(14:20)→구례터미널(14:55-15:00)→구례구역(15:10-15:15)→익산역(16:28-16:57)→용산역(19:59)
자다깨다를 반복하자 구례구역에 도착 역앞에 기다리고 있던 버스에 오른다.
단풍산객들이 많아 만차다. 구례터미널에서 잠시 쉬었다가 03:50분에 성삼재를 향해 출발한다.
노고단 가는길은 맑은 날씨에 무수한 별빛이 반짝거린다.
노고단 일출에 기대를 걸어본다.
피아골 대피소 화장실 뒤에 멋진 단풍
노고단 대피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일출시간에 맞춰 노고단으로 향한다.
앞에 간 산님들이 힘겨워 보인다.
어둠이 채 가시지 않는 노고단 정상의 모습
노고단 일출을 방해하는 심술궂은 구름이 몰려와 잔뜩 기대되었던 일출은 물건너 갔다.
섬진강의 운해가 멋질텐데 아쉽기 그지 없다.
사막의 오아시스 일년 내내 마르지 않은 임걸령 샘
반야봉 오름길에 풍광
1시간여만에 반야봉에 도착한다.
노고단 일출은 망쳤지만 반야봉에서 풍광은 죽여준다.
반야봉에서의 멋진풍광을 뒤로하고 피아골 3거리에 도착 피아골로 향한다.
작년에 비해 5일 빠른 산행이지만 멋진 단풍이 반겨준다.
피아골 대피소 아직은 단풍보다 푸르름이 더 한것 같다.
피아골 대피소 부근이 멋진 단풍들
피아골 화장실 창문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
피아골 단풍은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그래도 멋진 모습에 입이 쩍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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