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

2014.10.28 영남알프스(간,신,영축산)

구름 비 2014. 10. 29. 19:35

산행일시 : 2014.10.28. 간월산.신불산.영축산

◯갈     때 : 서울역(06:00)→울산역(08:27-08:35택시)→간월주차장(08:45)

◯탐방행로 :간월주차장 (08:49 )→간월재(10:54  )→간월산(11:21 )→신불산(12:44 )→영축산(14:27 )→통도사신평터미널(16:39 )

◯올     때 : 신평터미널(16:58 )→울산역(18:22)→서울역(20:48)

 

울산역에 도착 배내고개행 버스는 09:40분이나 간월 주차장까지 택시에 승차 9,200원 거금을 지불한다.

 

간월산 쪽에서 바라본 간월재의 모습

 

 

간월 주차장입구에서 바라본 신불산 방면

 

 

당겨본  신불산.간월재, 간월산

 

 

칼바위쪽으로 가면 간월산.간월재를 건너뛰어야 하기에 간월산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잘 정리된 등로길

 

 

 

가다가 우측으로 난 길로 가니 아스팔트 임도의 연속이다.

 

 

 

지루한 임도 중간중간 지름길이 있으나 상당히 험하지만 시간은 많이 단축된다.

간월재에 도착 멋진 풍광들

 

 

 

 

간월재 휴게소를 지나 간월산 정상

 

 

 

억새로 유명한 천황산,재약산 방면

 

 

 

신불공룡능선 이 등로를 이용해야 하는데 초행길이라 입구에서 놓쳐 버렸다.

 

 

간월재의 멋진 풍광들 억새는 한물 갔다.

 

 

 

 

 

 

 

 

 

 

신불산 오름길에 간월재

 

 

 

 

 

신불 공룡능선

 

 

 

저 멀리 영축산 정상 장쾌한 능선의 연속

 

 

산불감시 헬기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억새의 향연

 

 

 

 

 

 

 

 

 

 

 

 

 

 

 

신불산에서 1시간20여분만에 영축산 정상에 도착한다.

3년전 왔을때 짙은 구름으로 인하여 정상을 찾지 못하는 아쉬움을 화창한 날씨가 보상해 주는 것 같다.

 

 

 

 

 

하북 지내마을로 방향을 잡는다.

지산 마을에서 통도사신평터미널행 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취서 산장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

찐한 경상도 사투리로 산장이 시끌벅적하다.

동동주 한잔에 취하니 온 몸의 피곤이 확 풀리면서 오늘의 멋진 풍광들이 모습이 눈에 선하다.

 

 

 

 

 

지산 마을로 가야하는 데  길을 잘못들어 마을 어르신께 버스타는곳을 물으니 조금만 가면 신평터미널이란다.

걸어서 30여분만에 신평터미널에 도착한다.

 

 

신평터미널에서 13번 시내버스는 울산역까지 직접운행하여 언양터미널에서 갈아타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20여분만에 울산역에 도착 서울행 열차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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