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0 적상산

산행일시 : 2014.11.10. 적상산

◯갈     때 : 서울역(07:00)→대전역(08:09-08:20시내버스급행2번)→복합터미널(09:00)→무주(09:45-10:00)→

                치목(10:20)

◯탐방행로 :치목마을 (10:20)→송대폭포(11:13)→적상산사고(12:03)→안국사(12:44 )→안렴대(12:58 )→향로봉(13:31)

                    →서창마을(15:01)

◯올     때 : 서창마을(16:17 )→무주(16:33-16:40)→대전동부터미널(17:30)→대전역(18:11)→서울역(19:12)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왔던 적상산을 가을이 끝나가는 즈음에 가기로 한다.

대전동부터미널에서 무주을 거쳐 치목행 10:00버스에 승차하여 기사님께 적상산 입구에 내려달라고 부탁한다.

 

서창마을에서 무주행 버스를 타기위하여 가는 길목에 다시 바라본 적상산

 

 

무주터미널에서 20여분만에 적상산등산로 입구 치목마을에 도착한다.

정류소가 아니면 그냥 통과하는데  친절하신 기사님 덕분에 등산로가 바로 코 앞이다.

건강하시고 무사고 운행 바랍니다.

열려진 파란대문앞으로 죽 가면 이정표가 보인다.

 

 

안국사 3.5k 향로봉 5k

 

 

송대폭포주변에 깍아지른듯 멋진 기암들이 보이지만 낙석위험이 높은 위험구간이다.

 

 

 

 

 

 

 

반듯하게 잘 다듬어진 등로

 

 

 

안국사 부도탑.  안국사와는 상당한 거리인데 여기에 부도탑이

 

 

부토탑을 지나자 갑자기 아스팔트 도로가 나타난다.

잘 닦여진 도로는 안국사에 관광객이 많음을 느끼게 한다.

 

 

적상산 사고

 

 

아스팔트길을 잠시 걷자 안국사가 모습을 드러낸다.

잘 닦여진 도로덕에 많은 관람객이 보인다.

 

 

 

 

적상산 성곽길

 

 

 

안렴대. 멋진 정자가 있는가 싶었는데 그냥 주위가 가파른 낭떠러지에 풍광이 죽여준다.

 

 

 

 

 

적상산 정상! 여기에 멋진 정상석 하나 세우면 멋질텐데 ...............

 

 

향로봉을 거쳐 다시 삼거리에 도착한다.

왼쪽길은 서창마을로 가는 동로

 

 

적상산성

 

 

 

최영장군님이 성질나서 칼질한번 했더니 거대한 암반이 두동강

 

 

 

서창탐방소 도착

 

 

향로봉정상에 있어야할.......

이 멋진 거대한 돌덩어리가 왜 여기에 .............

 

 

서창탐방소 입구에서 적상산

 

이 시절 어디를 가나 화려한 단풍들이..............

 

 

 

 

 

 

 

 

 

 

 

서창마을 버스정류소에서 40여분을 기다려 무진장 버스에 승차하여 무주터미널에 도착 대전을 거쳐 서울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