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5.01.27 치악산
◯갈 때 : 청량리역(06:40)→원주역(07:45-08:10)→구룡사주차장(08:50)
◯탐방행로 :구룡사주차장(08:50)→사다리병창입구(10:01)→정상(12:39-13:20)→세렴폭포(15:05)→
구룡사주차장(15:48)
◯올 때 : 구룡사주차장(16:10)→원주역(17:05-17:35)→청량리역(18:57)
치악산 상고대를 예상헸으나 기대 이상의 멋진 모습에 입이 쩍쩍 벌어졌으나 잔뜩 낀 안개때문에 장쾌한 능선을 보지 못해
아쉬움만 그득.
오늘도 홀로 치악산 정상을 독차지 한다.
구룡사 통과세 2500냥을 지불하고 통행증을 발급 받는다.
국립공원은 입장료가 무료인데 뭔가 잘못된것 같다.
구룡사! 멀리서 바라본 댓가가 2500냥
사다리병창으로.........
고행과 환희가 교차하는 멋진 산행길
이쯤해서 옅은 상고대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정상쯤엔 더욱 멋진 모습이기를 기대해 본다.
고도를 높일수록 숨을 헐떡이지만 멋진 모습은 배를 더 한다.
한마디로 죽여준다.
정상을 코 앞에둔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들..............
애고 날씨가 애 간장을 태운다.
정상이 지척인데 앞길이 틔이는것 같다.
파란하늘님은 열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정상에서 여기저기..........
오락가락 구름은 애 간장을 또 태운다.
영리한 새 !
민생고를 해결하는데 앞에서 재롱을 부린다.
하늘은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한다.
민생고 해결후 하늘이 틔이기를 바라면서 1시간여를 여기저기 어슬렁 거리다가 포기 하고 하산길로 .............
산불 감시초소
계곡길로 방향을 잡는다.
세렴폭포!
구룡사 주차장에서 바라본 정상
하늘이 열려 상고대의 정상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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