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1 화왕산

산행일시 : 2015.04.21. 화왕산

◯갈     때 : 서울역(06:00→동대구역(07:59-08:07)→성당못역(08:25)→서부터미널(08:30)→창녕터미널(10:10)

◯탐방행로 :자하곡(10:15)→전망대(10:57)→배바위(12:23)→허준세트장(13:01)→정상(14:49)→자하곡(15:51)

◯올     때 : 창녕터미널(16:50)→동대구역(18:06)→서울역(20:08)

 

허준 세트장을 가면서 볼땐 구름처럼 많은 산님들은 어디로 가고 화왕산을 나혼자 독차지 한다.

 

 

날씨도 좋고 진달래도 만개하고 한가로운 억새밭에서 민생고 해결중인 산님이 다정스럽다.

 

 

대구서부정류장에서 40여분만에 창녕터미널에 도착한다.2009년도 왔을때하고 별로 변한게 없는것 같다.

터미널에서 화왕산 입구까지는 30여분 걷는다.

정상은 개스로 뿌옇기만 하다.

 

 

 

왼쪽은 3등산로 우측은 1.2등산로 1등산로를 타기로 한다.

 

 

 

전망대에 도착하나 별 전망은 없다.

 

 

3개 등산로중에서 1등산로가 아기자기 스릴넘치는 코스다.

가야산 만물상 등산로를 연상시킨다.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산불감시초소와 우측으로 배바위

 

 

 

 

화왕산 정상과 억새밭의 풍광들

 

 

 

 

허준세트장앞의 진달래 군락지 키를 훌쩍넘는다.

 

 

 

진달래 군락지에서 민생고를 해결하고 다시 동문에 도착하여 정상으로 향한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도 진달래가 만발했다.

드 넓은 화왕산 억새밭 장관이다.

 

 

 

 

 

화왕산 정상에서 여기저기

 

 

 

제1등산로 방향

 

 

카메라를 들이대자, 저 찍으실라고요? 활짝 웃는 모델님 감사합니다.

 

 

하산은 3등산로로...........

3등로는 유순하고 밋밋하여 별 풍광이 없다.

도성암 앞으로 수 많은 리본들

 

 

 

도성암

 

 

자하곡 매표소옆 창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