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5.07.26. 지리산 웅석봉
◯갈 때 : 신사역(07:10)→밤머리재(10:48)
◯탐방행로 :밤머리재 (11:00)→웅석봉(13:07)→큰등날봉(13:28)→백운계곡(17:40)
◯올 때 : 운리교(18:20 )→신사역(22:08)
새벽에 집을 나설때 우산을 바쳐들고 신사역으로 향한다.
장마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밤버리재에 도착하자 맑은 날씨에 구름이 두둥실 무덥지만 산행하기 좋을것 같다.
2시간여만에 비지땀을 흘리면서 도착한 웅석봉 지리산 천왕봉이 손에 잡힐듯 가깝게만 느껴진다.
웅석봉에서 바라본 풍광이 죽여준다.
밤버리재에 도착
밤머리재에서 바라본 풍광 날씨가 죽여준다.
등산로 입구
웅석봉에 도착할때까지 우측으로 천왕봉은 계속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등로 주변에서 바라본 풍광들도 멋지기만 하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웅석봉
웅석봉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들
갔던길을 다시 내려와 여기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운리까지는 8키로가 넘은 머나먼 거리다.
백운계곡쪽으로 가야하는데 임도로 잘못 빠져 내리쬐는 뙤약볕에 고생좀 했다.
임도길은 구불고불하여 걷는 거리가 멀다.
운리마을 까지는 한참을 가야한다.
운리교 앞에서 바라본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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