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5.07.05. 대암산솔봉
◯갈 때 : 신사역(07:30)→양구생태식물원주차장(10:20)
◯탐방행로 :생태식물원 (10:30)→솔봉(12:10)→광치자연휴양림주차장(15:10)
◯올 때 : 광치자연휴양림주차장(15:40 )→신사역(21:05)
양구소재 대암산 솔봉으로 해올산악회 버스를 이용한다.
신사역에서 07:30분 출발버스는 절반도 안되는 20여명 정도만 승차 남는 자리가 널널하다.
별로 인기가 없는 산인것 같다.
생태식물원에서 낑낑대면 2시간여 오르자 솔봉이 나타나고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은 구름이 두둥실 확 틔인 시야가 죽여준다.
주차장에 도착 확트인 도로를 따라 직진한다.
하늘은맑고 구름은 멋지다.
식물원
솔봉으로 가는 길목에서 멋진 풍공
초롱다리를 걸어 나무계단을 오른다.
계단을 오르자 공원이 또 조성되어 있다.
공원 왼쪽으로 솔봉으로 가는 등로
본격적인 솔봉의 길목으로 들어선다.
앗!!! 호랑이
솔봉과 광치휴양림으로 가는 3거리
솔봉
예서 부터는 출입통제구간 사전 출입허가를 받아야 산행할 수 있다.
출입통제구간이지만 잘 닦여진 등산로를 따라 한참 진행하다 되돌아 왔다.
솔봉과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들
광치휴양림가는 등로는 평탄하고 부드러운 흙길의 연속이다.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다.
국토정중앙 꿀통이라는 팻말과 밤나무
다래나무는 많으나 열매가 보이지 않아 자세히 살펴보니 빼꼼이 모습을 나타낸다.
광치휴양림주차장에 도착하자 살짝 소나기가 내려 한층 시원함을 더 한다.
15:40분에 출발한 버스는 일요일 오후 고속도로의 정체로 이하여 신사역까지 4시간여의 지루한 시간이 흘렀지만 솔봉의 자연원시림의 모습은 정말 좋은 산행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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