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6 무장산

 산행일시 : 2015.10.06. 무장산

◯갈     때 : 서울역(06:25)→신경주역(08:37-08:45시내버스)→시외버스정류소(09:05-10:00)→왕산마을(10:40)

◯탐방행로 :왕산마을 (10:50)→공원입구(11:06)→정상(13:01)→왕산마을(16:40)

◯올     때 : 왕산마을(16:50 )→시외버스터미널(17:30-17:40)→신경주역(18:01-18:35)→서울역(20:46)

 

검색하니 경주 무장산 억새가 장관이란다.

서울역에서 출발한 열차는 신경주역에 2시간 10여분만에 도착한다.

무장산을 가기위해선 신경주역 바로 앞에서 시내버스를 20여분간 타고 가다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8번 왕산마을로 가는 버스로 갈아 타야한다.

 

무장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억새현장. 여기도 다음주가 절정일것 같다.

 

 

경주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서 18번 버스에 승차한다.

종점까진 40여분 소요

 

 

왕산마을 주막집에 붙어있는 버스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한 나 로서는 보물같은 존재이다.

그러나 배차간격이 너무 떠 불편하다.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지만 시간이 남아 하천변에서 몸도풀고 형산강 모습을 담아본다.

 

 

경주시내를 관통하여 시골마을길로 들어선다.

18번 암곡동 왕산마을 종점

 

 

버스종점에서 조금 지나자 너른 주차장이 나오고 계속 직진한다.

 

 

우측으로

 

 

볍평사라는 조그만 암자에 있는 기묘한 나무

 

 

경주에 있는 모든 산은 국립공원에 포함된것 같다.

 

 

내림길에 보니 오른쪽 무장산 정상은 약간 짧은 거리지만 경사가 보통이 아니더라.

 

 

서서히 멋진 억새현장이 맑은 하늘과 눈 부신 태양사이로 펼쳐진다.

 

 

 

 

 

 

 

 

억새 사이로 산님 멋진 팔목이  

 

 

 

 

 

무장산 정상

 

 

 

 

 

 

 

 

 

 

 

 

종점에서 16:50분 버스에 올라 신경주역을 거쳐 서울로 향한다.

 

 

 

신경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