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5 구봉산

산행일시 : 2016.05.15 구봉산

◯갈     때 : 신사역(07:30)→구봉산주차장(10:15)

◯탐방행로 :주차장(10:31)→1봉~8봉→돈내미재(13:01)→정상(13:48)→구봉산주차장(15:40)

◯올     때 :구봉산주차장(16:00)→신사역(20:10)

 

2012년 6월21일 운장산과 구봉산을 연계산행할때 무더위에 기진맥진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요번에는 산악회버스를 이용 구봉산만 널널하게 산행하게 되었다.

신사역에서 3시간여를 달려 구봉산 주차장에 도착하자 수 많은 승용차와 산악회버스가 있다.

 

구름다리 완성후 등산객들이 많이 늘어 토,일공휴일이면 인산인해란다.

100여M가량되는 구름다리 정말 멋집니다.

 

 

구봉산 주차장에서 바라본 1봉의 모습 날씨도 화창하고 신록은 더욱 싱그럽습니다.

 

 

구봉산의 인기를 실감케하는 리본과 1봉

 

 

본격적인 구봉산의 품으로 들어간다.

 

 

중간정도 올라가자 멋진 구름다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1봉의 모습

 

 

 

 

 

2봉가는 길에 1봉

 

 

 

 

구름정과 구름다리

 

 

 

 

 

 

 

멋진 구름다리가 드뎌 모습을 나타낸다. 2012에 갔을땐 4봉에서 5봉까지 밧줄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했었는데 천길 낭떠러지에 밑이 유리로 되어있어 계곡의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어 더욱 스릴감을 느낄수 있다.

민생고 해결로 인산인해인 산님들

 

 

 

 

 

 

 

 

 

 

신록은 푸르고 멋진 풍광이 죽여준다.

 

 

 

 

 

 

 

 

 

 

 

9봉가는 길에 구름다리

 

 

돈내미재에서 정상은 0.5Km에 불과한데 경사가 심하여 1.5키로는 될것만 같다.

구봉산 산행중 제일 힘든구간이다.

 

 

정상에 다 왔다.

우측은 복두봉을 거쳐 운장산으로 좌측은 정상을 거쳐 구봉산 주차장 방면이다.

2012년 운장산,구봉산 연계산행때  무더위에 기진맥진 고생한 추억이 새롭게 느껴진다.

 

 

빡쎈구간을 정말 힘겹게 올라온것 같다.

정상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들

 

 

 

 

 

 

외로운 1분

 

 

내림길에 바라 본 구봉산의 멋진 풍광

 

 

 

양명마을에서 바라본 구봉산

2012년 산행땐 마을 입구에 장승이 많았는데 요번에는 다 없애버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