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7 대둔산

산행일시 : 2016.10.27 대둔산

◯갈 때 : 서울역(06:00)→대전역(07:05-07:34)→서부터미널(07:54-08:15)→배티재주차장(09:11)

◯탐방행로 :배티재주차장(09:15)→케이블카(09:48)→정상(12:11)→낙조대(13:13-17:46)→배티재주차장(14:59)

◯올 때 :배티재주차장(15:10)→서부터미널(16:10)→대전역(16:46)→서울역(17:48)

 

대둔산 도립공원에 전화하니 아직 절정은 아니란다.

다른곳 단풍산행할곳도 많아 미리 다녀 오기로 한다.

해마다 가는 대둔산이지만  구름다리.삼선계단,케이블카가 한눈에 다 볼수있는 이 코스는 요번이 처음이다.

또렷하지는 않지만 구름다리.삼선계단.케이블카가 두 눈에 다 볼수 있는 명당자리다.

 

 

서부터미널에서 34번 버스는 40분마다 1대씩이다.

거의 50분정도 소요된것 같다.

아치 사이로 본 정상의 단풍은 아직 이른것 같다.

 

 

20여분 걸어야 대둔산 주차장까지 갈 수 있다.

아랫부분의 단풍은 한창 있어야 할것 같다.

 

 

 

요번은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시간을 벌기로 한다.

이곳저곳 절경을 여유있게 감상하기 위해서다.

케이블카 타는곳에서 바라본 정상

 

 

 

 

전망대 휴게소 미세먼지로 사야가 꽝이다.

 

 

 

 

 

 

 

 

 

 

 

 

 

 

 

 

 

 

 

 

 

 

 

 

 

 

 

 

 

 

 

 

 

 

 

 

 

 

 

 

 

 

 

배태재가는 등산로중 전망대에서 바라본 구름다리 케이블카 타는 곳

 

 

전망대에서 태고사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군봉쪽 기암괴석이 정말 웅장합니다.

 

 

전주방면 도로 미세먼지로 뿌옇다.

우리나라도 공기청정지역이 아닌지 오래된것 같다.

 

 

배티재 등산로 입구에 도착 대둔산 산행을 마친다.

청명한 하늘이었으면 풍광이 죽여줄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