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7.11.16일 삼악산
●갈 때:―상봉역(07:49)→강촌역(08:55-09:20)→의암댐(09:31)
●탐방행로:매표소(09:45)→정상(11:52)→흥국사(13:20)→등선폭포(14:14)→강촌역 (15:10)
●올 때:강촌역(15:21)→상봉역(16:28)
지난 6월달에 이어 험악하면서 풍광이 멋진 삼악산으로 향한다.
미세먼지 양호로 예보되었는데 보통은 된것 같다.
강촌역 방향은 나쁨으로 희미하여 보이지 않는다.
전망대 가는 등로에서 바라본 붕어섬 언제봐도 멋지고 정감가는 아름다운 곳 이다.
정상가는 등로는 엄악하지만 그래도 아기자기 스릴넘치는 구간이다.
전에 없었던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은 그저 감탄사만 나올뿐이다.
등선봉을 향하지 않고 흥국사에서 등선폭포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오랫만에 온 등선폭포는 시기를 놓쳐 단풍은 없지만 수북한 낙엽과 졸졸거리는 폭포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좋은 산행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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