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1 현충원 수양벚꽃

현충원 수양벚꽃이 한창이란다.

한번도 가보지 않는곳이다.

수양벚꽃은 처음이다. 역시 듣던대로 수양벚꽃은 멋지고 아름답다.

수양버들처럼 늘어져서 수양벚꽃인것 같다.

평일인데도 상춘객은 많았다.

 

 

4호선 동작역 4번출구에서 10여분 걸으면 된다.

 

 

애국전사들이 잠든곳 경건한 분위기가 저절로 난다.

 

 

수많은 벚꽃들이 청명한 봄날씨와 함께 한껏 뽐을 내고 있다.

 

 

 

 

 

 

 

장병들 묘역

 

 

 

 

 

현충원 홍매화는 다른곳 보다 늦은것 같다.

 

 

 

 

 

충무정부근 벚꽃이 가히 일품이다.

이곳 주위에 상춘객도 제일 많은것 같다.

 

 

 

 

 

 

 

 

 

 

 

 

 

 

현충원중 이곳에서 바라본 전망이 제일 빼어난곳이다.

 

 

명당중에 명당 박정희 대통령묘소

 

 

김대중대통령 묘소. 박정희묘소에 비하면 너무 초라한 느낌이다.

 

 

 

이승만 대통령 묘소

 

 

김영삼 대통령 묘소.

관리인에게 김대중 김영삼대통령 묘소는 너무 초라한 느낌이다고 하니, 공원묘지관리법이 개정되어 규모에 맞게 하다보니 그렇단다.

 

 

너무나 멋진 개나리와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