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서 봉은사역 1번출구에서 70여m 봉은사에서는 홍매화가 한창이다
산수유도 노란색깔을 한껏 뽐내고 있었다.
春來不似春 코로나19로 전국 전세계가 얼어붙어 봄이지만 봄같지않게, 사람이나 자연이나 잔뜩 웅크리고 있는것 같다.
그러나 봄은 소리없이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와 있다.
하루빨리 이 비상사태가 종식되어 마음놓고 산하를 누빌 수 있는 날이 오도록 부처님께 빌어본다.
'나의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3.24 선로변풍광 (0) | 2020.03.26 |
---|---|
2020.03.18 대금산 (0) | 2020.03.20 |
2020.03.06 삼악산 (0) | 2020.03.08 |
2020.02.29 호명산 (0) | 2020.03.02 |
2020.02.23 강선봉 (0) | 2020.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