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2 예봉산.예빈산

○ 산행일시 : 2021.12.02. 예봉산.예빈산

○ 갈 때 : 대성리버스주차장(09:15)→운길산역(09:45)

○ 탐방행로 : 운길산역(09:50)→예봉산(13:03)→예빈산(14:42)→견우봉(14:56)→천주교묘지입구(16:00)

○ 올 때 :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강과 두물머리 풍광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날씨가 흐릿하여 일망무제의 풍광을 볼수 없어 아쉽지만 그런대로 멋지다.

 

 

 

대성리정류소에서 운길산방면 56번 버스는 09:15분이다.

평범한 버스에서 디자인이 확 바퀴어 생소한 느낌이다.

다른 56번 버스는 옛날과 같으나 이 버스 한대만 디자인이 바퀸것 같다.

 

 

 

오늘은 운길산은 생략하고 예봉산으로 직행코스를 택한다.

 

 

 

오름길에 바라본 운길산역과 북한강철교

 

 

 

저 멀리 예봉산정상의 강우관측소

 

 

 

찬바람이 쌩쌩불고 눈발이 흩 날린다.

부산 어묵집은 개점휴업이다. 산객이 없어 장사가 안될것 같다.

 

 

 

예빈산 가는 길목에 명품소나무

 

 

 

예빈산 정상. 몇년전에 팔당댐 버스정류소에서 시작하여 등반한 기억이 있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풍광은 죽여준다. 오늘도 팔당댐코스로 하산하려 했으나 등로가 없어져 천주교공동묘지를 거쳐 유령사이를 이리저리 맴돌다 겨우 날머리를 찾았다.

 

 

 

북한강철교

 

 

 

검단산

 

 

 

내림길에 풍광은 죽여준다. 무덤사이를 요리저리 헤매다. 겨우 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