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에는 연일 장마소식이다.
중부지방은 비는 오지 않으나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된다.
집에 있으면 몸만 늘어지고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선다.
경의중앙선에 승차 도심역에서 하차 길 건너에서 112-1버스에 승차하여 15여분후 검단산입구에
도착한다.
(클릭하면 사진이 크게 보입니다.)
계곡길을 버리고 능선길을 택하며 멋지고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
밑에서는 더웠는데 이쯤해서 시원한 바람이 솔솔 아주 좋아요
평일이고 무더운 날씨탓에 정상은 한가하다.
그늘이 없어선지 인증사진만 찍고 바로 하산하는 모습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한 산님과 품앗이로 서로 사진을 찍어준다.
저 멀리 용문산과 백운봉 가까이에 팔당댐
알탕할곳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자 음산한 계곡에 알박기 텐트발견 혹시 주인장이 있나하고 인기척을 했으나 아무런 소식이 없다.
자리잡은지 몇년 된것 같다.
시원한 계곡물에 금년처음 알탕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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