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1.05.27. 덕유산
◯갈 때 : 서울역(06:00)→대전역(06:56)→대전동부터미널(07:55)→안성터미널(09:06-택시09:10)→안성탐방소(09:16)
◯탐방행로 : 안성탐방소(09:20)→동업령(11:15)→중봉(13:39)→백련사(15:02)→주차장(16:30)
◯올 때 : 구천동주차장(17:25)→무주(18:10-18:25)→대전동부터미널(19:10)→대전역(19:41)→서울역(20:36)
오늘은 전국적으로 날씨가 흐리지만 비 소식은 없단다 며칠전 덕유산 관리사무소에 전화하니 40-50%철쭉이 개화했단다
새벽잠을 설치고 서울역으로 향한다. 대전역에 도착 시내버스를 이용 대전동부터미널에서 07:55분 안성행 버스에 몸을 싣는다.
안성터미널에 도착하니 3분전에 안성탐방소쪽으로 가는 버스가 출발했다.
택시를 이용 거금 7,000냥을 지불하고 09:10분쯤 안성탐방소에 도착한다.
빨리 꽃핀 바람난 철쭉!
정숙?한 철쭉은 아직
안성탐방소에 모습. 직원에게 철쭉이 많이 피었습니까? 며칠전 갔다왔는데 동업령에는 피었는데 중봉은 모른단다.
칠연계곡에 시원한 모습들 계곡길을 가면서 날씨를 살피니 구름이 가시면서 훤해지는것 같다.
우측으로 300m 가면 칠연폭포인데 갈길이 머니 생략한다.
동업령 가는길에 계단
산행길 처음으로 만난 철쭉
아이고! 걱정이 현실로 다가온다. 동업령을 앞두고 구름이 점점 짙게 깔린다. 조짐이 좋지 않다.
육십령에서 종주할때도 온통 구름투성이라 멋진 풍광을 볼 수 없어 아타까웠는데 오늘도 마찬 가질일 것 같다.
동업령가는 길목에 쩔쭉들
풍광은 없고 구름만 잔뜩이다. 안타까운 심정이냐 표현할 방법이 없지만 자연의 섭리를 어리하리!
동업령 전망테크 시원한 풍광은 없고 애고! 무룡산쪽도 깜깜!
백암봉에서 아주머니 1분이 점심 식사중이다. 동네에 사는데 나물사냥중이란다.
날씨를 잘 만나야지 멋진 풍광을 구경하지요? 그러게 말입니다.
중봉가는 길목! 봄은 왔는데 중봉에 진정한 봄은 언제쯤일까?
송계3거리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구름이 걷히고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도록 기원하면서.......
웬걸 빗방울까지 보인다.
중봉가는 길목에 철쭉들 !아직은 10여일 정도는 기다려야 할것 같다. 탐방하실분들은 시간을 잘 마추어야 멋진 연분홍색 철쭉을 볼 수 있을것 같다.
중봉에 도착 향적봉쪽도 깜깜 애고 어이하리.........
오수자굴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바로 보이는 쪽문으로 가는길이 오수자굴. 우측으론 백련사을 거쳐 향적봉으로
무주구천동의 수려한 풍광에 멋진 풍광을 보지못한 아쉬움을 달래면 주차장을 향하여 열심히 걷는다.
송어 양식장
구천동 주차장 새로 깨끗이 단장을 했다 16:30분 무주행 버스를 타려고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걸었으나 아뿔사 시간표가 변동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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