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4 불곡산

산행일시 : 2011.09.24. 불곡산

◯갈 때 : 양주역→양주시청(도보 15분)

◯탐방행로 : 양주시청(10:54)→상봉(12:09)→임꺽정봉(13:10)→대교아파트

◯올 때 :  대교아파트→양주역 

 

요즘은 맑은날씨가 계속되어 산행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그동안 줄기차게 내렸던 비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는것처럼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시원하나 온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작으면서도 어느 큰산 못지않은  멋진 불곡산을 찾았다.

양주역에서 좌측으로 15여분 걸어서 양주시청 뒤 편으로 등산로가 설치되어 있다.

 

 

정상은 인산인해 발 디딜틈도 없다. 너도나도 정상으로 향한다.무지한 인파이다.

 

 

양주시 의회 옆으로 등산로가 있다.

 

 

불곡산 들머리

 

 

멋진 소나무가 자태를 뽐내고 있고 풍광도 그만이다.

 

 

 

 

상봉이 코 앞이다.

 

 

 

 

펭귄 바위

 

 

너도 나도 정상으로

 

 

 

도저이 정상석을 홀로 차지할 수 없어 잽싸게 .........

 

 

 

상봉에서 여기저기

 

 

 

 

 

전에는 바위들을 붙잡고 정상으로 갈수 있었는데 지금은 출입금지

 

 

멀리 임꺽정봉

 

 

2인자는 외롭다. 정상에서 잡지못한 폼을 여기서 나의 동반자가 잡아본다.

 

 

 

상투봉에서 임꺽정봉으로 가는 길목.  밑으로 안전한 등로가 있지만 멋진 풍광을 감상하려며 필수 코스이다.

 

 

 

상투봉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들

 

 

 

 

 

 

 

쥐 바위

 

 

하바 바위도 있고

 

 

임꺽정봉

 

 

 

임꺽정봉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들

 

 

불곡산은 낮은 산이지만 멋진 풍광은 어느산 못지않다.놀며 쉬며 한가로운 산행길에 근심 걱정은 사라지고 즐거움만 가득한 산행길이다. 대교아파트에서 양주역까지 가는 마을 버스에 승차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