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7팔봉산(서산)

산행일시 : 2012.07.27. 팔봉산(서산)

◯갈     때 : 동서울터미널(07:20)→서산터미널(07:20-10:05)→양길리주차장(10:37)

◯탐방행로 :양길주차장(10;44)→3봉(12:02)→8봉(12:53)→대문마트(15:10)

◯올     때 : 어송주차장(15:30)→서산터미널(15:45-16:00)→남부터미널(18:05)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산행하기도 힘들어 잠시 게으름을 피워볼까 하다가 새벽잠을 설치고 동서울터미널로 향한다.

서산행 07:20버스에 승차 꾸뻑꾸뻑 졸다보니 서산에 도착한다.10:05분 어송,구도를 거쳐 양길리 종점에 도착 손님 1분을 태우고 다시 서산으로 버스는 출발한다. 

 

높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팔봉산 정상!  

 

 

양길리 주차장. 상당히 넓은 주차장인걸로 보아 주말엔 많은 산객들이 붐비는것 같다.

배낭이 있는 곳으로 아스팔트길을 주욱 따라가면 상가가 여럿보이고 본격적인 등로가 시작된다.

 

 

큼직한 등산안내도가 우뚝 서 있다. 산 높이에 비하여 너무 크지 않을까?

 

 

탐방안내소 안내원 1분이 독서에 열중하여 인기척도 못 느끼는것 같다.

 

 

본격적인 산행의 길로 들어선다.

 

 

거북님 수고 많습니다. 계속하여 맑은 물을 토하나  식수론 불가 아쉽다.

 

 

1봉.  1봉을 내려와서 다시 2-3봉으로.......

 

 

1봉서 바라본 해변 풍광

 

 

2봉과 3봉

 

 

멋진 기암들의 연속

 

 

 

멀리서 본 1봉

 

 

멋진 암석들의 행진

 

 

 

집 나온 야생염소가족 3마리.

   

 

 

 

 

 

 

 

정상인 3봉 높지는 않지만 사방팔방이 훤하다. 내리쬐이는 햇볕에 열을 받아 후꾼 거린다.

땀이 비 오듯 한다.

 

 

 

 

 

 

 

 

 

 

 

 

땀을 삘삘 흘리며 걷다보니 어느덧 팔봉에 도착 더 이상 즐길만한 풍광이 없다.

 

 

 

어송리 전원주택지의 연밭

 

 

태안가는 버스를 이용 어송주차장에서 대문마트를 거쳐 이 길로 정상을 거쳐 양길리 주차장으로 내려와야 한다.

 

 

동네 주민에게 물어물어 대문마트에 도착 캔맥주로 목을 축이고 버스를 물어보니 굴다리를 건너면 태안에서 나오는 버스가 많단다. 서산에서 태안가는 버스를타고 대문마트 바로 앞에서 버스가 정차 공중전화박스가 보이는 골목으로 곧장 가면 위에 보이는 것처럼 양지가든 간판이 보이고 정상가는 길이 표시되어 있지만 양길리 주차장에 도착하면 서산 나오는 버스가 드물어 고생할 수 있다.

 

 

굴다리를 지나 길을 건너자 버스타는 곳이 보이고 서산가는 버스가 상당히 많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