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

2014.07.30 주금산

구름 비 2014. 7. 30. 19:22

산행일시 : 2014.07.30. 주금산

◯갈     때 : 청량리역(08:45)→마석역(09:20-09:32)→몽골문화촌(10:14)

◯탐방행로 :몽공문화촌(10:14)→갈림길1코스(11:02)→정상(12:48)→에덴요양원입구(14:47)

◯올     때 : 비금리종점(15:45)→마석역(16:30-16:34)→상봉역(17:05)

 

가까우면서도 짬을 낼수 없었던 주금산!!! 찌는듯한 무더위를 무릎쓰고 전철로 마석역까지 가서 330-1 비금리행 버스에 오른다.

 

 

독바위와 팔각정

 

 

청량리역 환승센타에서는 비금리까지 2시간여가 걸리기에 상봉역에서 전철로 마석역까지 갔다가 마석역앞에서 330-1로 갈아타면 시간이 절약된다.

마석역앞에서 30여분만에 몽골문화촌정류소에 도착한다.

몽골문화촌 주차장을 지나 주금산 가는 방향

 

 

 

산행길 계곡에는 깨끗한 계곡수가 유혹한다. 더운데 산에 가지 말고 개울가에서 놀며,먹으며,자며 하루를 보내면 좋을것 같다.

 

 

 

 

제2코스로 방향을 잡는다.

 

 

산행길 옆으로 아름답고 아늑한 산행길이 계속된다.

 

 

 

철마산 갈림길

 

 

정말 멋진 잣나무길

 

 

무더운 날씨탓인지 웬 넘의 날파리는 그렇게 많은지 이곳까지 올때까지 줄기차게 덤벼든다. 코로,눈으로 막 침범한다.

거짓말 보태 반 웅큼씩 손바닥으로 잡아도 악을 쓰고 덤벼든다. 그동안 많이 굶었나 보다.

휴식처에서 간단한 간식으로 갈증을 해결한다.

 

 

요즘 날씨 산에 가기 아까운 날씨다. 청명한 하늘을 볼수가 없다.

갈때마다 번번히 뿌연 개스는 시야를 방해한다.

 

 

독바위와 팔각정.이곳에 웬 팔각정?

 

 

 

 

앞에 보이는 곳이 정상인지 알았더니 ...........

 

 

 

정상인지 알았더니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들 시야가 어두워 안타깝기만 하다.

 

 

 

팔각정과 H장

 

 

아쉽기만한 멋진 풍광들

 

 

주금산 정상.사방팔방이 다 막혀 아쉽기만 하다.

 

 

 

 

독바위

 

 

독바위 가는 길

 

 

독바위에서 주금산 정상

 

 

하산길 풍광

 

 

불기고개로 간다는게 갈림길애서 헷갈려 요양병원입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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