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4.04.03. 시루봉
◯갈 때 : 서울역(05:50)→마산역(08:58-09:30)→진해역(10:03)
◯탐방행로 :자은초교(11:11)→바람재(11:51)→시루봉(12:21)→웅산(13:55)→안민고개(14:52)→안민고개입구
◯올 때 : 진해역(17:12)→마산역(17:45-18:00)→서울역(20:58)
벚꽃도 구경할겸 진해 시루봉 산행을 선택한다.
안민고개에서 입구까지 4Km가 넘을것 같은데 온통 수십년된 벚나무가 한창 제철을 맞은것 같다.
멋진 시루봉. 정상 부근에는 아직 진달래는 만개하지 않았다.
진해역 인산인해의 물결들
진해역 횡단보도를 건너 정류소에서 307번 시내버스에 오른다.
진해역 택시기사님 친절한 모습에 감동한다. 길건너에서 버스를 타면 된단다.무사고 운전에 건강하세요
자은 주공아파트 후문에서 하차하여 횡단보를 건너 자은초등학교를 찾아간다.
자은초등학교앞에서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면 등산로가 있다.
등산로 입구 . 온통 벚꽃천지다.
편백나무의 향기가 그윽하다.
시루봉 샘터 꿀맛같은 물 한모금
바람재. 시야가 좋지 않아 풍광은 별로이다.
멋진 시루봉과 웅산의 산줄기가 멋지다
계단의 연속인 시루봉 정상
웅산과 통신탑이 있는 불모산
시루봉 정상부위의 진달래는 아직 이른것 같다.
웅산에서 바라본 불모산
불모산과 시루봉 갈림길. 안민고개까지는 4키로 안민고개 내림길은 진해 시내를 한 눈에 다 볼수 있어 풍광이 멋지다.
시내뿐만 아니고 온 산이 벚꽃과 진달래 천지다.
굉음을 울리면 비행중인 전투기
창원과 진해을 잇는 안민고개 교통수단은 없고 4Km를 걸어가야 한단다.
경화역과 여좌천을 가야하는데 시간이 빠뜻할것만 같다.
안민고개 내림길은 온통 벚꽃 천지다.
장복산과 안민고개 벚꽃의 행렬
안민고개입구에서 길건너 309번 버스에 승차 경화역으로 간다.
경화역. 인산인해 온통 경화역으로 다 몰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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