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0 방장산

산행일시 : 2015.06.20. 방장산

◯갈     때 : 신사역(07:30)→장성갈재(10:45)

◯탐방행로 :장성걀재 (11:00)→쓰리봉(12:10)→봉수대(12:45)→방장산(13:20)→억새봉(14:30)→양고살재(15:10)→휴양림(15:50)

◯올     때 : 휴양림(17:30 )→신사역(20:40)

 

 

비오고 구름이 잔뜩....... 멋진 풍광은 볼수없고 앞만 보고 걷고 또 걷는다.

전날 일잔한 덕분에 온 몸이 천근 만근이다.

발걸음은 무겁지만 억새봉에 도착 간신히 시야가 트이는것 같다.

 

역새봉에서 나의 동반자

 

 

신사역에서 07:30분에 출발한 버스는 11:00시가 다 되어 장성갈재에 도착한다.

대중교통으로 힘들어 망설였던 방장산 드뎌 편안하게 졸다 깨다를 반복하다가 도착한다.

 

 

장성갈재 등산로 입구

 

 

본격적인 등산로 접어든다.

쓰리봉까지는 가파른 힘든 구간이다. 

 

 

힘들지만 아름다운 꽃이 어서오라 반겨준다.

 

 

빡센구간을 거쳐 쓰리봉에 도착한다.

아무런 풍광이 없다

 

 

방장산 정상까지는 반복적인 오름과 내림길이다.

 

 

 

 

풍광이 멋질것만 같은데 보이는것은 구름뿐

구름속 신선 3분......

 

 

정상가는 길목

 

 

앞만 보고 걷다보니 정상이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사진 한장이 방장산 정상임을 ......................

 

 

싱그러운 신록이 6월의 한가운데에서 오락가락한다

운무에 쌓인채...........

 

 

헹글라이딩 장소 억새봉.

간신히 3방이 트이는것 같다.억새봉에서 풍광이 없었다면 아쉬음만 컷을텐데 

방장산 산행중 유일하게 멋진 풍광을 볼수 있었다.

산님들의 멋진 포즈들.........

 

 

 

 

 

 

 

 

 

 

 

 

 

양고살재 탐방소

 

 

방장산 휴양림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대형버스 진입금지 표시쪽은 방장산 휴양림

쭉 직진 휴게소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