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5.09.15. 황장산
◯갈 때 : 동서울터미널(06:00)→점촌버스터미널(08:06-08:08택시)→문경터미널(08:15)→동로면(09:07-09:13택시)
→등산로입구(09:20)
◯탐방행로 :등산로입구 (09:25)→촛대바위(09:52)→황장재(12:05)→알바(12:30)→황장재(13:37)→정상(14:12)→작은차갓재
(14:50)→생달2리노인정(15:45)
◯올 때 : 생달2리노인정(16:05 )→동로면(16:15-16:50)→문경터미널(17:25-17:27택시)→점촌터미널(17:35-17:55)→
동서울터미널(20:10)
문경 황장산 촛대바위를 보기위하여 벼르고 벼르지만 비탐구역에다 교통이 불편하여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에라 모르겠다.
떠나고 보자. 동서울터미널에서 점촌행버스에 몸을 싣는다.
멋진 촛대바위의 모습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고 두 눈이 즐겁기만 하다.
황장산 정상. 사방팔방이 다 막혀 있어 볼만한 풍광이 없다.
점촌버스터미널에서 문경터미널까지 택시를 이용 도착하자 마자 바로 동로행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08:15분 발차 1분여를 남고 놓고 도착한것이다.
1시여만에 동로에 도착했지만 생달로 가는 버스는 1시간 30여분 기다려야 한다.
동로개인택시 054-552-7891로 전화한다.
비탐구역인지라 택시기사님한테 물어보니 바로 코 앞에서 내려주시면서 잘 다녀오라 한다. 택시비 1만냥에 10여분 소요
생달1리마을에서 윗 쪽으로 조금 걸어오면 출입금지 표시가 걸려 있는곳이 등로인것을 짐작케 한다.
집채만큼 큰 돌덩어리들이 많아 채석장임을 금방 알 수 있다.
채석장 가운데 길로 걷는다. 뒷 편으로 바위군들의 모습이 보인다.
출입금지 옆으로 등로가 ..........
잘 다음어진 산소 뒷편으로 해서
촛대바위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30여분 오르자 웅장한 촛대바위 모습이 나타난다.
하늘은 맑고 공기는 청정하여 확 트인 시야가 오늘 산행의 조짐 좋응것만 같다.
요 밧줄을 잡고 조심스럽게 그러나 그렇게 위험스럽지는 않는다.
안생달 방향
생달1리 방향
코끼리 바위
요 부근이 어려운 코스 잡을것도 없고 소나무 있는 왼쪽으로 잔뜩 몸을 낮추고 어렵사리 오른다.
낙타바위
옆 모습이 진짜 낙타 같구만
낙타바위 구간을 통과하자 우회로가 있어 위함한곳은 없다.
일망무제 멋진풍광들이 두 눈을 즐겁게 한다.
아무런 이정표가 없다.
이쯤이 황장재인것 같다.여기에서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착각하여 우측으로 방향을 잡아 1시간 30여분 금쪽같은 시간을 허비해야 했다.
그러나 알바 구간의 풍광은 죽여 주더군
단체로 온 탐방객들을 만나 그때서야 벌재방향이다는 걸 알고 빽 했지만 1시간 30여분을 허비해야 했다.
다시 황장재 원위치
정상은 황장재에서 30여분 소요된것 같다.
정상은 꽉 막혀 아무런 풍광이 없다.
정상을 지나 차갓재 방향은 아름다운 풍광의 연속이다.
위험구간은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완존 90도 직벽구간
안생달 마을이 코 앞이다.
여기도 출입금지
문경은 온통 오미자 마을인것 같다.
금수사
생달2리 노인정
안생달에서 버스를 놓쳐 다시 아침에 탔던 택시를 부른다.
알바만 안 했으면 여유있는 산행을 했을텐데 아쉬움만 남는다.
다시 동로면 정류소에 도착한다.
문경행 16:50분 버스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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