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6 백운산(정선)

산행일시 : 2015.09.06. 백운산(정선)

◯갈     때 : 신사역(07:30)→점재마을(10:31)

◯탐방행로 :점재마을 (10:47)→정상(12:03)→하늘벽구름다리(14:21)→칠족령전망대(14:56)→제장마을(15:32)

◯올     때 : 제장마을(16:45 )→신사역(21:0)

 

 

칠족령에서 하늘구름다리 가는 도중에 바라본 멋진 동강의 풍광

 

 

신사역을 출발 3시간여만에 점재마을입구 다리에 도착한다.

몇대의 산악회버스가 주차해 있다.

산행준비에 열심인 산님들

 

 

보무도 당당하게 걷지만 20여분을 걷자 빡센구간이 시작된다.

 

 

다리에서 바라본 풍광 구름투성이지만 시야는 시원하다.

 

 

 

백운산등로는 기암괴석으로 산행내내 볼거리을 제공한다.

 

 

빡쎈구간이 등장 숨을 헐떡이게 만든다.

 

 

정상은 얼마 안된 거리지만 경사가 심해 힘든구간의 연속이고 주위에 풍광이 죽여준다.

 

 

 

 

 

 

 

 

 

 

 

 

정상은 사방팔방이 다 막혀 볼품이 없고 인증하느라 왁자지껄이다.

 

 

 

 

칠족령까지는 2.2키로지만 오르락 내리락 상당히 힘든구간이다.

 

 

칠족령가는 멋들어진 풍광들

 

 

 

 

 

 

 

 

 

 

산행내내 좌측으로 깍아지른듯한 수십길 낭떠러지고 곳곳에 추락위험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하늘벽 구름다리 잔뜩기대했지만 실망만 크다.

별로 볼게 없다.

 

 

 

 

칠족령 전망대

 

 

넓디넓은 담스러운 사과밭.

주인장이 고생한 흔적이 역력하다.

 

 

제장마을에 도착 동강주위에서 바라본 풍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