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8 백덕산

산행일시 : 2015.09.18. 백덕산

◯갈     때 : 동서울터미널(07:00)→운교(08:57)

◯탐방행로 :운교마을회관 (09:01)→등산로입구(09:42)→정상(11:34)→용바위(12:06)→낙타바위(12:17)→흥월사(13:10)→

                   법흥사주차장(14:17)

◯올     때 : 법흥사주차장(14:55 )→영월버스터미널(15:30-16:30)→동서울터미널(19:02)

 

동서울터미널에서 정선까지 가는 고속버스에 승차 운교정류소에서 하차하여 백덕산 산행은 시작된다

청명한 날씨탓에 일망무제 멋진 풍광이 두 눈에 다 들어온다.

 

 

2시간여만에 운교 버스정류소에 도착한다.

한가하고 평화로운 느낌이다. 

 

 

등산로가 어딜까 이리저리 두리번 거려 보지만 뚜렷하게 보이는게 없다.

건너 가게에 2분이 보인다. 친절하게 잘 가르켜 주신다.

 

 

정류소에서 버스가 가는 쪽으로 조금가면 교량이 보이고 교량을 건너 차량이 가는 오는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된다.

 

 

조용하기만한 운교마을회관. 잘 닦여진 까만 아스콘길을 따라 계속 걷는다.

 

 

운치있고 멋들어진 동네 풍광들

 

 

 

 

대림목장 간판에서 왼쪽보이는 길로

 

 

멋진 집앞에 이정표 방향이 상당히 헷갈린다.

우측인지? 좌측인지? 일단 좌측으로 갔지만 아닌것 같아서 우측으로 한참 갔지만 등산로가 보이지 않는다.

어렵게 동네 주민을 만나니 좋은집에서 좌측으로 간단다.

이크! 처음길이 맞은데 괜히 20여분 초장부터 알바.

 

 

왼쪽길로 조금가자 등산로 표시가 보인다.

나 한테 길을 묻던 산님  따라 오더니 앞선 나 간다.

 

 

30여분 걷자 임도가 나타난다.

왼쪽으로 조금가자 오름길이 나 온다.

 

 

 

백덕산 가는 등로에 풍광들

 

 

 

 

 

 

백덕산의 명물 M자 나무

 

 

 

 

 

 

정상이 코 앞에

 

 

백덕산 정상에서의 풍광들

한국의 산하 정말 멋지다. 입구에서 만났던 산님도 잠시 후에 모습을 나타낸다.

오래 있어 아름다운 산하를 감상하고 싶지만 법흥사에서 14:55분 버스를 타야하기에 더 머무룰 수 없는게 안타깝기만 하다.

 

 

 

 

 

 

 

 

 

 

 

 

 

용바위 코스로 하산한다.

 

 

낙타바위

 

 

소원바위

 

 

버스시간에 마추기 위해 부지런히 걸어 예정보다 빨리 흥원사에 도착한다.

여기 맑은 물에 발 담그고 민생고를 해결한다.

 

 

 

 

여유있게 정류소에 도착한다.

 

 

 

법흥사는 일주문까지만 구봉대산에 갈 기회가 생기면 경내를 둘러볼 수 있다.

 

 

법흥사 정류소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