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6.08.14 성인대
◯갈 때 : 신사역(07:10)→화암사주차장(11:40)
◯탐방행로 :화암사주차장(11:50)→수바위(11:59)→신선대(12:40)→여기저기→화암사(15:32)
◯올 때 :화암사주차장(16:00)→신사역(21:46)
신사역을 출발한 산악회버스는 4시간이 넘어서 화암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차창밖으로 비쳐지는 울산바위의 위용은 장엄하기만 하다.
신선대 에서 바라본 울산바위는 손에 잡힐듯 가깝다.
미시령쪽에서 바라본 울산바위는 설악산 산행때 봐 왔던 뒤 쪽이다.
날씨가 조금 청명했더라면 더욱 멋진 풍광이었을 텐데............
화암사 가는 중간쯤 매점이 있고 매점 앞으로 등산로 입구다.
매점.
소주,막걸리는 없고 캔 맥주는 있다. 1캔에 3천냥
100여m 오르자 멋진 수바위의 위용이 나타난다.
초장부터 즐거움을 선사한다.
화암사
수바위에서 달마봉
수바위를 배경으로 동해바다.
시루떡 바위
성인대
1명씩 견폼들을 잡느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왁짜지껄 하더니 되돌아 오는 길엔 조용하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와우
자연의 위대함에 할 말을 잃는다.
희미한 달마봉
수바위를 배경으로 동해바다.
시내방향
구불구불 미시령
화암사
화암사 경내에서 바라본 수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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