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 맘때쯤이면 창경궁의 멋진 단풍구경을 가는데 요번에는 단풍이 덜 들었고 든 단풍도 갑작스러 추위로 꼬실라져서 영 볼품이 없다.
온통 외국인 천지다.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위하여 고궁의 아름다운 단풍이 최고인것 같다.
약간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을것 같다.
'나의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6.11.10 창경궁 (0) | 2016.11.12 |
|---|---|
| 2016.11.08 선운산 (0) | 2016.11.09 |
| 2016.11.02 지리산 (0) | 2016.11.03 |
| 2016.10.29 도봉산 (0) | 2016.10.31 |
| 2016.10.27 대둔산 (0) | 2016.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