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6.12.28 계방산
◯갈 때 : 신사역(07:10)→운두령(09:55)
◯탐방행로 :운두령(10:10)→전망대(11:40)→정상(12:00)→권대감바위(13:49)→아랫삼거리주차장(14:55)
◯올 때 :주차장(15:30)→신사역(18:55)
이런저런 핑계로 거의 20여일을 산에 오르지 못한것 같다.
강원도 산간지역에 30cm가 넘는 폭설이란다.
산악회를 따라 간다. 운두령에 도착하자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멋진 설경이 나타난다.
운두령 들머리는 완전 설국이다
그러나 고도를 높일수록 실망이 커진다.
고도를 높일수록 실망이 커진다.
생각보다 포근한 날씨탓에 눈꽃은 점점 떨어져 나간다.
미세먼지도 없고 맑은 날씨탓에 전망대에서 풍광은 일망무제 두 눈이 모자랄 지경이다.
멋진 풍광이 한없이 펼쳐진다.
정상으로 가는 길에 전망대 풍광
간신이 명백을 유지하고 있는 눈덩어리들
정상에서의 멋진 풍광으로 부족한 상고대를 상쇄할 수 있을것 같다.
근래에 보기드문 멋진 풍광들
권대감 바위 코스로 하산한다.
정상에서 볼수 없었던 상고대를 감상한다.
온 산이 이런 모습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다.
이승복 생가가 있는 노동계곡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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