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

2017.01.10 감악산

구름 비 2017. 1. 11. 10:51

산행일시 : 2017.01.10 감악산

◯갈     때 : 양주역(09:05)→영국전적비(09:50)

탐방행로 :출렁댜리입구(11:19)→범륜사(12:05)→까치봉(13:10)→정상(14:13)→임꺽정봉(14:28 )→장군봉(14:45)→

                   범륜사정류소(16:08)

◯올     때 :범륜사정류소(17:25)→양주역(18:20)

 

국내 최장의 길이로 유명한 감악산 출렁다리는 150여m란다.

그동안 출렁다리를 구경하기 위하여 주말에는 인산인해를 이루어 인기 만점인 출렁다리의 모습이다.

 

 

6년전 충혼탑에서 감악산휴게소를 기점으로 선고개를 거쳐 정상에 올랐던 기억을 더듬어 전적비에서 하차했지만 도로공사로 인하여 어디가 등산로인지 분간하기가 힘들다.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지만 개미새끼한마리 보이지 않는다.

이리 왔다 저리 갔다. 여기저기를 왔다리 갔다리 반복하지만 괜히 헛걸음질이다.

도로공사중인 포크레인 기사를 만나 물어보니 한창을 되돌아 가야 한단다.

 

영국군 전적비에 도착하지만 옛 중혼탑하고는 거리가 멀다

버스에서 내렸던곳에서 다시 범륜사쪽으로 한창을 가자 6년전 충혼탑이 보이고 교량밑으로 선고개 방면 등산로인것 같은데 안내도는 없다.

너무 시간이 지쳐되어 선고개방면은 생략하고 출렁다리입구로 가기로 한다.

 

 

 

 출렁다리입구에서 자그마한 동산을 오르자 곧 아름다운 출렁다리가 나타난다.

 

웅장하고 멋진 출렁다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란다. 150여m

주말이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라는데 평일인 관계로 한가한 느낌이다

 

 

 

전망대에서

 

 

 

 

 

 

 

범륜사를 거쳐 까치봉으로

 

 

추위에 독야청청 소나무

 

 

정상이 코 앞이다.

 

 

까치봉에 바라본 멋진 풍광들

 

 

 

 

 

정상에서 고롱이 미롱이

 

 

 

 

 

 

임꺽정봉

 

 

임꺽정봉에서 장군봉으로

 

 

 

 

 

 

다시 범륜사

 

 

범륜사 전망대

 

 

범륜사 전망대에서

 

 

범륜사 정류소에서 20여분 버스를 기다린다.

 

 

도로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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