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7.06.15. 소금산.간현봉
◯갈 때 : 청량리역(07:00)→동화역(08:17-08:41)→구간현역(08:46)
◯탐방행로 :구간현역(08:50)→등산로입구(09:14)→소금산(10:23)→간현봉(12:34)→간현수련원(14:00)→구간현역(15:05)
◯올 때 : 구간현역(15:20)→동화역(15:30-15:44)→청량리역(16:42)
404계단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구간현역방면 며칠 좋았던 날씨가 오늘은 흐리멍덩 시야가 좋지않다.
동화역 구내에 자리잡은 100여년된 소나무 명품중 명품이다.
느티나무도 참 멋지다.
동화역앞 버스정류소 52번 버스는 약 20여분 기다리자 도착한다.
구간현역 종점인 52번버스는 간현역을 한바퀴 휘돌아 정차하더니 바로 줖발한다.
동화역 출발 5분여만에 간현역에 도착한다.
레일바이크의 시작점이자 종착지다.
간현소재지를 거쳐 10여분만에 관광지 주차장에 도착한다.
구 철교을 지나
삼산천교를 거쳐
시원한 삼산천과 신록이 짙어가는 산야
주막집과 상가를 거치자 등산로 입구에 도착한다.
구간현역에서 30분 걸어서 도착한다.
간현수련원과 멋진 풍광이 나타나지만 구만리 낭떠지 조심 또 조심
레일바이크가 지나가니 그림 모양새가 더욱 빛난다.
구철교와 소금산교
정상으로 가는 길은 신작로처럼 잘 다음어진 등로
등산로입구에서 1시간여만에 도착하지만 풍광은 꽝이다.
편안한 쉼터
정상에서 조금 진행하자 멋진 전망대가 나타나고 주위의 풍광들이 죽여준다.
간현봉가는 길목은 저 철교에서 좌측으로 희미한 등로가 있단다.
그 쪽으로 갈 예정이다.
404계단 앞에 선다.85도정도의 경사가 아찔하지만 천천히 조심하면 식은 죽 먹기다.
미리 겁 먹을 필요없다.
404계단 전부가 이런것만은 아니다.
주위의 풍광도 즐기고 여유를 부려본다.
404계단의 끝 지점
소금산교를 지나 우측으로 간현봉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운이 좋은날인지 레일바이크는 시야에 수시로 나타난다.
철교좌측으로 희미한 흔적
가끔씩 리본도 달렸다.
20여분 오르자 정상적인 등로가 나타난다.
우거진 숲덕분에 그늘속을 걷지만 날씨가 엄청더워 땀으로 범벅을 한다.
유난히 명품소나무가 많은곳이다.
소금산 전경과 계단이 보인다.
중앙선 열차
낭떠러지의 명품소나무
양동방면
간현봉은 아무런 표식이 없다.
전에는 다 썩어가는 판자때기가 간현봉임을 알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것 없다.
여기서 다시 back
또 다시 명품들
간현수련원
암벽등반 훈련장이다.
개미떼처럼 붙어있다.
요기 다리밑에서 땀을 씻어내지만 더운날씨 탓인지 시원치가 않고 미지근하다.
구간현역에 붙어있는 동화역을 거쳐 원주로 가는 52번 버스 시간표 산행후 동화역에서 15:44분 열차를 타기에 딱 좋은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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