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7.08.02. 영월탐방
◯갈 때 : 청량역(06:40)→제천역(08:27-09:25)→주천(10:05)
◯탐방행로 :택시타고 버스타고 요선정.요선암.한반도지형.선돌 여기저기
◯올 때 : 영월버스터미널(15:30)→고속버스터미널(18:15)
영월탐방을 오래전부터 계획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 불편함이 많아 실행에 옮기지 못하다가 무조건 나서 보기로 한다.
영월에서도 주천가는 버스가 있으나 시간대가 맞지 않아 제천을 이용하기로 한다.
제천역에 도착하지만 1시간동안 버스를 기다려야한다.
제천역을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 24시 편의점앞에서 주천가는 버스는 09:25이다.
모든 시내버스의 출발점인것 같다.
300번대 버스는 모두 주천버스정류소를 경유한다.
주천버스정류소에 도착하여 며칠전 통화한 개인택시를 불러 요선암.요선정을 가기로 한다.
영월은 대중교통이 불편하여 자차가 아니면 낭패를 당한다. 7,000냥에 7-8분 소요된것 같다.
선돌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
입구에 내려 15분여 걸으면 요선정.요선암에 도착한다.
요선정 탑과 마애여래좌상의 조각되어 있다.
요선암 돌개구멍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어찌 이런 모습이 되었을까 자연의 신비함에 감탄사만 나온다.
미륵암
요선정과 요선암을 관람후 택시를 콜하여 한반도지형주차장까지 가기로 한다.
24,000냥에 합의를 본다. 택시기사님 주천에서 낳고 자란 70세 터주대감님 이시다.
한반도지형 가는길
평탄한 길을 15분여 걷자.
평소부터 동경했던 한반도지형이 나타난다
유람선은 동해에서 돛을 띄어 남해를 거쳐 서해를 유람한다.
세멘트광장이" 옥에 티"구나
한반도지형주차장에서 14:10분 영월행버스를 타고 소나기재에 있는 선돌정류소에서 하차한다.
100여m 거리에 있는 가까운곳이다.
선돌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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