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슬픈 사고현장을 왔다, 갔다. 절대 무모한 동종의 사고는 없어져야 한다. 의암호 주위 단풍은 아직이나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겸해져 의암호와 잘 어울린다.
강촌역 춘천방면 버스정류소 시간표 5-1번 9:50분 버스에 오른다.
10여분 후 의암댐에 하차한다. 의암호는 말없이 유유히 흐른다.
의암호 주위의 단풍은 10여일후쯤이면 절정을 이룰것 같다.
피암터널 자전거 도로를 따라 걷는다. 도로가 좁아 조심 해야 한다.
이쁜 인어상. 말없는 인어상은 그때 그일을 다 보고 얼마나 안타까워 했을까?
삼악산
자전거 도로 주변에 단풍은 조금 있어야 할것 같다. 환산의 단풍코스가 될것 같다.
춘천 공지천까지 주우욱 이어진다.
걷기로는 부족하여 가까운 의암봉에 오르기로 한다. 안내원에게 물으니 가는 길을 친절히 가르켜 주신다. 드름산 입구 대원사
등산로를 찾으로 왔다 갔다 한다.주차장 뒤쪽으로 등산로가 있다.
개쎅이 악을 쓰고 짖어댄다, 시주하고 가라고 더욱 더 난리다.
오늘은 산책 나왔으니 의암봉으로 해서 의암댐으로 하산키로.....
의암봉 전망대. 미세먼지로 붕어섬과 의암호 주위의 멋진 풍광이 반감된다.
암벽등반 훈련장인듯
요기가 의암댐에서 오는 등산로인데 펜스가 설치되어 있고 자동차들이 쌩쌩 달려 양쪽 주위를 잘 살펴야 한다. 아차 하다간 로드킬 신세가 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곳이다.
설치되어 있는건 반사경 하나 뿐이다. 아예 등산로 입구를 폐쇄 시키든지 깜박이는 점멸등을 설치 했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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