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1 북악산(백악산)

 

◯ 탐방행로 : 창의문-백악산-청운대-곡장-곡장안내소-팔각정-곡장안내소-곡장-말바위안내소-

                   삼청공원

 

연일 북악산 북측면 개방이라고 뉴스에 법석인다. 

 

 

 

경복궁역 3번출구 150m 전방에서 7022번,7212번 버스에  승차 10여분후 자하문고개,윤동주문학관 정류소에서 하차하면 우측 바로 옆으로 들머리가 있다.

 

 

 

길 건너에 윤동주 문학관

 

 

창의문 주위로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날씨는 우중충 금방 비가 쏟아질것만 같다.

 

 

 

창의문 안내소에서 표찰을 배부받고 입장한다. 신분증을 보이자 신분증 제시는 폐지 됬단다.

 

 

 

안내소를 나오자 마자 가파른 계단길이 바로 나타난다. 인정사정 안 봐준다.

 

 

 

날씨가 흐리멍텅하여 서울시내 모습도 썩 좋아보이지 않는다.

 

 

 

정상까지는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야하기에 헉헉댄다. 바람은 시원하지만 땀으로 범벅이다.

 

 

 

청운대 쉼터겸 전망대 서울시내를 조망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다. 

 

 

 

곡장 안내소 가는 길목엔 백악산 정상과 인왕산 등로길이 또렷하다.

 

 

 

곡장 안내소에서 팔각정으로 방향을 잡는다.

 

 

 

팔각정.

팔각정에서 삼청공원쪽으로 가는 길을 몰라 다시 곡장안내소를 거쳐 곡장에서 삼청공원으로하산하기로 한다.

 

 

팔각정을 가려면 이 도로를 건너야 한다.

 

 

 

다시 곡장안내소

 

 

비가 내려도 올라오는 객들이 많다.

 

 

숙정문

 

 

말바위 안내소 

 

 

 

삼청공원 내림길에도 단풍이 멋지게 들어간다. 아마 이 비가 내리고 나면 낙엽으로 변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