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22.06.01 기차산 장군봉
○갈 때 : 시청역(06:50)→구수리주차장11:05)
○탐방행로 : 주차장(11:20)→장군봉(12:52)→두꺼비바위(13:55)→해골바위(14:39)→주차장(16:20)
○ 올 때 : 주차장(16:30)→신사역(20:10)
M산악회를 따라 완주군에 위치한 장군봉을 산행한다.
거리는 짧지만 오르내림이 심하여 거의 암벽등반 수준이다.
더운 날씨에 상당히 힘든 산행이다.
장군봉 오름길 내내 구수리 마을은 시야를 떠나지 않는다.
작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마을인것 같다.
버스안에서 아름다운 대야저수지다.
너무 규모가 커서 저수지가 아니라 호수 수준이다.
서울을 출발 3시간 30여분만에 구수리 주차장에 도착한다.
마을은 작은데 주차장은 상당히 큰 느낌이다.
많은 등산객이 장군봉을 찾는것 같다.
보무도 당당하게 모두들 장군봉앞으로.......
상당히 빡센오름길을 오르자 바위길이 나타난다.
상당히 위험스럽지만 안전장치는 잘 되어 있다.
대 슬랩구간
앞에 보이는 능선 어딘가 해골바위가 있는것 같다.
오름길에 우측으로 장군봉 앞에 보이는 저 능선을 오르고 내려야 되는것 같다.
장군봉이 우뚝하다. 벌써 정상에 올라간 산님도 있다.
막바지 장군봉 오름길 상당히 힘든 구간이다.
장군봉 정상석은 볼품이 없다.
두꺼비 바위 등로
오름내림이 상당이 위험한 구간
장군봉이 장엄한 위용을 뽐내고 있다.
산죽대가 우거져 앞에 가는 산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하다.
두꺼비 바위와 장군봉의 위용
해골바위를 향하여 조심조심
저 밑에 산님이 서 있는곳이 해골바위 상단
해골바위 상단에서....
주차장 부근에서 바라본 장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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