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 : 시청역(06:50)→남창주차장(11:52)
◯탐방행로 :남창주차장(11:59)→몽계폭포(12:31)→상왕봉(14:02)→백학봉(14:56)→약사암 (15:52) →쌍계루(16:34) →제1주차장(17:12)
◯올 때 : 주차장(17:44)→양재역(21:15)
남녁에 단풍소식이 한창이다.
내장산을 경유 백암산을 몇번 가 보았으나 해마다 다른 단풍이기에 M산악회를 따라 나선다.
고속도로 전용차로 덕택에 최영장군님 쏜살처럼 잘도 내달린다.
백학봉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본 백양사방면
위험표시 안내판이 있지만 요기를 지나치면 백암산 왔다 간 흔적이 남지 않는다.
실례를 무릎쓰고 월담한다.
가히 장관이다.
오늘 산행한 보람이 오롯이 나타난다.
정안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남창탐방센타 우측으로 몽계폭포 가는 길이고 직진은 입암산으로 가는 길목이다.
입암산은 2분이 가시는것 같다.
몽계폭포 가파른 계단을 내려갔다 올라와야 하는데 수량이 없어 괜히 헛탕친것 같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신 산님 고생이 많습니다.
안부에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한다. 상왕봉이 지척이다.
상왕봉직전 전망암에서 바라본 멋진 산하
간신히 짬을 내어......
구암사와 상왕봉 갈림길 옛적에 구암산을 거쳐 내장산 산행때 구암사멋진 은행나무가 생각난다.
장성호와 우측 가인봉이라네
오늘의 하이라이트 멋진풍광
무수한 계단을 올라야만 백학봉에 도달할 수 있다.
약사암 영천굴의 아름다운 풍광
약사암에서 바라본 백양사방면 풍광
요기서도 붉게물든 단풍이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이나 마찬가지다.
2% 부족하지만 멋진 풍광이다.
쌍계루의 멋진풍광
요맘때쯤 왼쪽에 단풍나무는 거의지고 우측 단풍은 조금 덜들고 부조화속에 멋진 백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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