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또 한걸음....

월드컵 경기장 1번출구에서 20여분 걸으면 억세현장이 나온다. 평일인데도 인파가 많다. 지금이 억새가 딱 좋은 시기다 한번 다녀 오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산행일시 : 2022.09.29 설악산 ○갈 때 : 동서울터미널(06:30)→한계령(08:45) ○탐방행로 : 한계령(08:55)→삼거리(10:45)→끝청(13:41)→중청대피소(14:23)→대청봉(15:31) →오색탐방소(18:03) ○ 올 때 : 오색정류소(19:20)→동서울터미널(21:45) \

○ 산행일시 : 2022.09.23 민둥산 ○갈 때 : 청량리역(07:35)→민둥산역(10:44) ○탐방행로 : 민둥산역(10:50)→들머리(11:21)→정상(13:07)→민둥산역(16:21) ○ 올 때 : 민둥산역(17:04)→청량리역(20:05) 강풍이 휘몰아치는 민둥산정상에서 바라본 억새군락지 일렁이는 억새가 파도처럼 밀려왔다 밀려간다. 초반에 맑은날씨가 오후들어 먹구름이 몰리고 빗방울까지 떨어졌지만 얼마가지 못하고 햇빛이 쨍쨍내리 쬔다. 태백선은 속도가 느려 많은 시간이 걸린다. 자다 깨다를 반복하니 민둥산역에 도착한다. 평일이지만 민둥산 산객들이 상당히 많다. 역에 도착하니 날씨가 산행하기에 딱 좋은 날씨인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억새 산행은 바람이 어느정도 불어줘야지 더욱더 운치가 있지.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