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

2011.4.19계양산

구름 비 2011. 4. 19. 19:48

산행일시 : 2011.04.19. 계양산(인천)

◯갈 때 : 회기역→임학역

◯탐방행로 : 임학공원(11:35)→정상(13:42)

◯올 때 계산역→외대앞역

 

계양산 진달래가 만개한 산행기를 보고 인천에 있는 계양산으로 향한다. 늦으막이 집에 출발 인천 부평역에서 인천매트로로 갈아타고 임학역에서 하차 임학공원을 물어 물어간다. 4번출구쪽으로 나와 10여분 걸어 4거리에서 좌측으로 간다. 

 

 

 임학공원에 도착 한가로운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고 때를 만난 꽃들이 모습을 뽐내며 한창이다.

 

 

 

 

 

정상까지는 2시간이 못걸린다. 너무 짧은 산행일것 같다. 둘레길을 택하여 길게 돌아 정상으로 가기로 한다.

 

 

 

 

둘레길은 산 밑으로 만들어저 걷기엔 좋으나 구간 구간 돌무덤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유일한 우물, 물은 없고 관리가 되지 않아 지저분하다.

 

 

빙 돌아온 둘레길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로

 

 

 

요즘 산행길엔 어디를 가나 진달래 세상이다. 정상부근이라 활짝피지는 않했으나 보기에 딱이다.

 

 

 

 

 

 

 

 

정상엔 시민들로 북적이고 인천시내와  바다가 두 눈에 다 들어온다.

인천시민들에 휴식장소로는 최고인것 같다.

 

 

 

 

 

 

 

하산길에 진달래는 만발하여 멋진 모습을 뽐내고 있다.

 

 

 

 

 

 

 

 

 

계양산 정상

 

 

 

계양산의 하이라이트 팔각정 부근 진달래가 절정을 이룬다.

 

 

 

 

 

 

 

 

산행시간은 짧고 높이는 작지만  정상에서 본 풍광은 어느산 못지 않게 멋젔다.

임학역보다 계산역 4.5번출구에서 바로 정상으로 가는 지름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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