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6지리산(2일차)

산행일시 : 2012.08.25. 지리산(2일차)

◯탐방행로 :노고단(06;34)→임걸령(07:57)→반야봉(09:05)→연하천산장(12:22)→벽소령대피소(14:42)→세석대피소(17:56)

 

많은 산님들이 새볔잠에서 깨어나 부시럭 거린다. 노고단 정상에 올랐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전날  밤하늘에 별이 총총했는데 이렇게 날씨가 급변할수가  사진사들이 진을 치고 있지만 별로 소득이 없다.

 

 

새벽잠을 설치고 대피소를 떠나 멋진 노고운해의 모습을 보기를 기대하며 힘든 발 걸음을 옮긴다.

 

 

멋진 운해

 

 

노고단의 새벽모습

 

 

 

 

 

노고단 정상은 운무로 가득하여 안타깝기만 하다.

 

 

 

 

 

 

변화무쌍한 기후탓에 이런저런 풍광이 펼쳐졌다.사라지기를 반복하지만 섬진강에 멋진 운해는 볼수 없다.

 

 

 

 

 

 

 

노고단정상에서 잔뜩낀 구름탓에 애 간장을 태웠지만 이내 좋은 날씨로 돌변하여 아쉬운 노고단을 조명해 본다.

 

 

섬진강 운해도 멋지게 보이네요

 

 

 

 

 

지리산의 보고!  임걸령샘물과 멋진 풍광

 

 

 

 

노고단에서 꽝인 풍광을...

반야봉에서 대박을 기대하면서 반야봉쪽으로...........

 

 

반야봉도 흐렸다 맑았다 계속 애 간장을 태운다.

 

 

 

 

 

 

 

 

 

 

 

 

 

 

 

삼도봉! 산님 무슨 생각에 골몰하십니까?

 

 

 

 

 

화개재

 

 

 

토끼봉

 

 

 

연하천 산장 뙤약볕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물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형제봉

 

 

 

 

 

벽소령 대피소.  갈 길이 멀어 얼음과자 하나 사서 부지런히 발걸음을 재촉한다. 

 

 

 

 

 

선비샘

 

 

 

 

 

세석대피소가는 길에 가장 빡센 魔에 계단 

 

 

영신봉

 

 

 

 

세석대피소에 도착 그 모습도 또렷하게 볼수 없다.

오늘도 여기에서 하루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