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

2013.06.30 소백산

구름 비 2013. 7. 1. 20:57

산행일시 : 2013.06.30 소백산

◯갈     때 : 청량리역(06:40)→단양역(08:42-08:55상진버스터미널)→어의곡 주차장(09;25)

◯탐방행로 :매표소(09:40)→비로봉(12:30)→국망봉(13:56)→상월봉(14:14)→늦은맥이재(14:40)→어의곡주차장(16:00)

◯올     때 : 어의곡주차장(16:05)→단양역(17:05-18:39)→청량리역(20:46)

 

 

지난 5월말 철쭉산행을 한후 다시 찾은 소백산은 무덥지만 시원한 바람과 멋진 구름이 한결 여름의 신록을 더욱 푸르고,

광활하게 펼쳐진 초록의 물결은 너무나 보기 좋다. 

더운 날씨지만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탓에 햇볕에서 민생고를 해결하는 산님들

 

 

상진 버스터미널에서 08:55분에 발차 어의곡 주차장엔 09:25분 도착 간단히 산행준비를 한다

 

 

주차장 공터에 화려하고 멋진 꽃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어의곡 매표소 수염이 허연 산신령 한분이 앉아 계신다.

 

 

계곡엔 맑은 물이 흐르고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모습 정말 보기 좋다

 

 

 

어의곡 코스에서 가장 힘든 곳이지만 7-8분만 낑낑대면 울창한 전나무 숲이 나타나 피로가 풀어지는 느낌이다.

 

 

광활한 초록의 물결이 눈앞에 나타나 그 싱그러움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 온다.

 

 

언제 보아도 정겨운 비로봉 오름길

 

 

 

 

주목 감시초소 방면

 

 

싱그러운 초록의 빛과 함계 장쾌하게 이어진 오늘의 산행길 국망봉 방면

 

 

외로운 산님 한분 힘겹게 올라오신다.

 

 

 

뿌연 시야탓에 천문대와 통신소는 잘 보이지 않는다.

 

 

휴일날이지만 많지 않는 산님덕에 한가한 비로봉

 

 

 

 

멋진 야생화

 

 

 

 

 

비로봉을 거쳐 오늘의 산행길인 국망봉으로 방향을 잡는다.

 

 

 

 

산님 목 마른신데 시원하시겠습니다. 국망봉이 눈 앞에 점점 닥아온다.

 

 

 

 

비로봉보다 더 한가한 국망봉 하얀  구름이 가을을 연상케 한다.

 

 

 

 

국망봉에서 바라본 비로봉 방면

 

 

상월봉 방면

 

 

 

상월봉에서 바라본 어의곡 방면

 

 

상월봉에서 다시 본 국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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