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2-23 지리산(1박2일)

산행일시 : 2013.09.22-23 지리산(1일차)

◯갈     때 : 용산역(22:45)→구례구역(03:10-03:20)→구례터미널(03;50))→성삼재(04:20)

◯탐방행로 :성삼재(04:30)→노고단산장(05:20-05:50)→노고단(06:15-06:40))→연하천산장(11:27)→벽소령산장(13:03)

                     →세석산장(16:50)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던 천왕봉은 몇몇 젊은이들만 한가한 휴식을 취하고 있고 개점 휴업이다

누어서 떡먹듯 쉽게 천왕봉을 독차지 한다. 맑은 날씨탓에 시야가 넓어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갈때마다 숙연해지고 경건해진다.

 

 

 

장터목 산장!!  아직은 이르지만 그런대로 멋진 단풍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낸다

 

 

04:25분쯤 새벽공기를 가르며 헉헉거리던 버스가 산님들을 토해내자 뿔뿔이 제 갈길을 찾아 떠난다.

한가위가 지난지 며칠 되지 않아 휘어청 밝은 달빛에 의지하여 노고단 산장에 도착한다. 살그머니 대피소로 안으로 들어가 빈자리에서 30여분 눈을 감고 나온다.

노고단 일출을 보기위하여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한다.

 

 

새벽같이 무거운 짐을 지고 고생이 많습니다.

 

 

노고간 일출은 물 건너 가고

 

 

 

 

새로운 막사가 하나 생겼다. 노고단 통제을 위한 막사인것 같다.

 

 

피아골 삼거리로 가면서 바라본 노고단 모습

 

 

피아골 3거리

 

 

언제나 변함이 없는 임걸령 샘물 머나먼 천왕봉길에 산님들에 생명수

 

 

반야봉은 건너뛰고 직진한다.

 

 

삼도봉에서 바라본 반야봉

 

 

 

화개재

 

 

 

 

 

 

 

 

 

 

산행일시 : 2013.09.22-23 지리산(2일차)

 

◯탐방행로 :세석산장(05:44)→촛대봉일출감상(06:10-06:26)→장터목산장(08:05-08:20))→천왕봉(09:30)→장터목산장(10:21-                   10:37)→백무동탐방소(12:37)

◯올      때 : 백무동(14:50)→동서울터미널(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