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3.09.27 민둥산
◯갈 때 : 청량리역(09:10)→민둥산역(12:20)
◯탐방행로 :탐방소(12:57)→정상(15:05)→억새축제현장(17:30)
◯올 때 :민둥산역(18:21)→청량리역(21:35)
민둥산 억새는 아직 이른 느낌이 들지만 10월중 단풍 및 억새산행 계획이 빠듯하기에 일찍 서두르기로 한다.
졸다 깨다를 반복하자 12:20분에 민둥산역에 도착한다. 곧장 쭉 뻗은 길을 옆도 안돌아 보고 부지런히 걷는다.오늘부터 10월3일 까지 억새축제기간이기에 축제 현장은 축제 기분이 나는것 같지만 사람의 모습은 뜸하다. 15:00부터 축제란다.
시원한 바람과 맑은 날씨탓에 조금은 이르지만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억새 있나요?
억새는 장관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서 바라본 여기저기는 두 눈에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오늘부터 축제가 시작되지만 평일인 관계로 민둥산을 온통 혼자서 독차지한것 같다.
한바퀴 뺑 돌아 발구덕쪽으로 하산하여 17:00축제 현장에 도착 많은 인파와 밴드의 음악소리가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동동주와 배추전으로 산행의 기쁨을 마무리하고 민둥산역에서 18:12분 열차에 몸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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